어젯(1)밤 8시 50분쯤 여수시 돌산읍의
3층짜리 펜션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층에 있는 객실 5개 가운데
한 개를 모두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는데, 이 과정에서 3층 커피숍에 있던
1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투숙객이 없는 상황에서 불이 났다는
펜션주인의 말에 따라, 누전 가능성 등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0 20:10
"이태원 시체 팔이" 막말 시의원 1억 4천만 원 배상 판결
2025-09-10 19:54
대구서도 초등학생 유인 시도...경찰 수사 착수
2025-09-10 16:13
경기 파주 군부대 폭발 사고로 8명 부상
2025-09-10 15:42
운항 중이던 여객선서 추락한 60대 의식불명
2025-09-10 15:39
'SNS 차단'이 불러온 혼돈...네팔서 교도소 급습·정치인 습격·방화 잇따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