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성범죄로 징계를 받은 교사의 60% 이상이 학교에 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에서 지난 2010년부터 올 6월까지
성범죄로 징계를 받은 28명의 교사 가운데 파면이나 해임 등으로 학교를 떠난 교사는 광주 3명, 전남은 6명에 그쳤습니다.
이에 대해 보다 무거운 도덕성이 요구되는 교육자들의 성범죄에 대한 교육청의 대처가 솜방방이 징계에 그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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