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8위로 시즌을 마친 기아 타이거즈가 선동열 감독의 유임을 결정했습니다.
기아 구단은 3년 계약이 끝난 선동열감독과
2년간 계약금 3억 원과 연봉 3억 8천 만원 등 총액 10억 6천만 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선동열 감독은 지난 세 시즌 모두 4강에서 탈락하고 2년 연속 8위에 그치며 재계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아 구단 역시 프랜차이즈 최고 스타인 선 감독의 부진에 대한 부담에다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해
한 번 더 기회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0 15:42
운항 중이던 여객선서 추락한 60대 의식불명
2025-09-10 15:39
'SNS 차단'이 불러온 혼돈...네팔서 교도소 급습·정치인 습격·방화 잇따라
2025-09-10 15:23
'노동자 사망' 남해화학 "무거운 책임감...재발 방지 최선"
2025-09-10 14:36
'강제 키스범 혀 절단' 최말자 씨, 61년 만의 재심서 '무죄'
2025-09-10 14:00
구제역, 다른 유튜버 성범죄 전력 공개...명예훼손 유죄 확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