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빛원전 안전성 우려)..주민 불안)
영광 한빛원전의 안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부실 검증업체가 여전히 검증용역을 맡고, 폐기물 임시저장소는 곧 포화상태에 이르는 등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문맹자 23만명)..교육 여건은 열악)
과거 가난 때문에 배우지 못해 한글을 깨치지 못한 성인이 광주*전남지역에만 23만 명에 달합니다. 하지만 이들을 위한 교육여건은 매우 열악합니다.
남>(4대강 사업 논란 여전)..재조사 촉구)
4대강 사업이 끝난 지 2년이 지났지만 논란이 여전합니다. 환경영향 평가 등 사후 평가가 부실하다며 재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여>(선수촌 출입 막아)..대회 준비 비상)
U대회 선수촌 사용료를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재건축조합과 건설사가 사용료 문제해결을 요구하며 조직위의 현장 출입을 막으면서 대회 준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남>(아침 쌀쌀*안개)..낮기온 26도)
한글날 휴일인 오늘 아침도 쌀쌀한 가운데 곳곳에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맑은 가을 날씨 속에 낮기온은 26도로 나들이하기 좋겠습니다.
여(중국어선 불법조업 극성)..저항 흉포화)
세월호 사고 수습을 틈타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싹쓸이 조업을 하면서 흉기를 휘두르는 등 저항은 갈수록 흉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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