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시술소로 가장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해 5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용봉동의 한 상가에서
대규모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50살 김 모 씨와 종업원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치단체에 안마시술소로 허가를 받은 뒤 성매매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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