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KTX 호남선 개통을 준비하기위한
시민공청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5) 광주송정역에서 시민과 전문가 등 30여명을 초청해 송정역 개통 뒤 인근 재래시장 상권 보호와 주변 정비 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2015년에 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하계U대회 등 여러 행사가 열려 광주 방문객이 늘 것이라며 철저한 대책을 수립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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