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을 받고 편파 수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검사가 면직 처리됐습니다.
법무부는
검사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 2010년
순천지청 재직시절 화상 경마장 비리
사건을 수사하던 중 사건 관계인으로부터 향응을 받는 등 직무상 의무를 위반한 광주지검 소속 검사 1명을 면직 처리했습니다.
법무부는 동영상을 통해 해당 검사가 유흥주점과 모텔 등을 드나든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3 15:46
용인 오피스텔 흉기 살인범, 신고당한 뒤 '보복 범죄'
2025-08-23 15:11
청주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 40대, 부산서 '딱 걸렸다'
2025-08-23 13:19
강원도 최전방 부대서 하사 숨져...군·경찰, 총성 소리 등 수사 중
2025-08-23 10:07
변사현장서 사라진 20돈 금목걸이 찾았다...검시조사관 '긴급체포'
2025-08-23 06:52
강릉서 모텔 화재...1명 사망·6명 중경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