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사회적 약자와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둔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당초 예산
보다 4천8백여억원이 늘어난 3조 9,192억원으로, 특히 현재 4%가 넘는 고금리의 정부 자금채를 민간 자금으로 바꿔 116억원의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 지난해 말 국회에서 증액된
영유아 보육료 등 국고 보조금 시비 매칭을 우선 반영하기 위해 372억원을 편성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23 10:07
변사현장서 사라진 20돈 금목걸이 찾았다...검시조사관 '긴급체포'
2025-08-23 06:52
강릉서 모텔 화재...1명 사망·6명 중경상
2025-08-22 23:15
英 32세 여성, 스카이다이빙 도중 추락사..경찰 '극단적 선택' 결론
2025-08-22 22:34
"보스턴 공항서 남성 알몸 난동..승객들 혼비백산"
2025-08-22 17:50
광주교육청 직원 사칭 사기 잇따라...주의 당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