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남구의회의 반발로 난항을
겪어온 RDF, 가연성폐기물연료화시설 사업 동의안이 오늘(16) 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광주시가 제출한 RDF 민간투자사업 투자공모계획 동의안을 오늘 오전 상임위에서 심의한 뒤 곧바로 본회의에 상정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환복위는 지난 3일 지역주민들의 반발 등을 고려해 동의안 상정을 보류했지만 오는2015년 상무소각장이 폐쇄되고 이달 말까지 사업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국비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상정을 결정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2 11:20
광주서 오피스텔 화재...1명 화상·3명 연기 흡입
2025-08-22 11:07
"생활고"...마트서 90만 원 물품 훔친 50대 구속 송치
2025-08-22 10:00
사망자 목에 걸려있던 20돈 금목걸이의 행방은?...경찰, 내부자 상대 조사 착수
2025-08-22 09:59
화순 도로 옹벽 공사 중 60대 작업자 추락사
2025-08-22 09:28
용인 오피스텔서 30대 여성 살해한 용의자 체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