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커뮤니케이션즈의 선거 보전비용
부당수령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회계담당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 오전 9시
수사관 3명을 보내 장 교육감의
선거 회계담당자인 45살 김모씨의
사무실과 자택에서 선거 회계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번주 안으로
장휘국 교육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CN측이 선거 보전비용을 부풀린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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