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내 화단에서 3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광주 북구 모 아파트
1층 화단에서 34살 최 모씨와 부인 32살
김 모씨가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씨 부부가 새벽에 부부싸움을
벌이다 가족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유가족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5 17:01
요양병원 2층서 떨어져 숨진 치매환자...운영자·의료진 모두 '무죄'
2025-08-25 15:42
전처·아들에게 월 640만 원 받던 총기살해범, 지원 끊기자 범행 결심
2025-08-25 15:32
'불친절·비위생' 집중점검 나선 전남 여수시...3곳 중 1곳 '부적합'
2025-08-25 14:39
전남 순천서 공청회 도중 공무원-시민 몸싸움..."심심한 사과"
2025-08-25 14:16
'정부 관리' 예술물 철거했다 7억 원대 피소…法 "배상 책임 없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