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파ㆍ빙판길..모레까지 최대 30cm 눈)
밤사이 광주와 전남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출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기온도 영하로 뚝 떨어지는 등 세밑 한파와 함께 새해 첫날까지 최대 30cm의 눈이 예상됩니다.
2.(임시 검사소서 6명 확진..깜깜이 확산 우려)
광주시가 운영 중인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350명 중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깜깜이 확산이 현실화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줄줄이 사라진 전시ㆍ공연..코로나 '직격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역문화예술 공연계는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광주비엔날레 등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4.([결산2020] 공항 이전 다투다 상생 '실종')
군과 민간공항 이전을 두고 광주시와 전남도 간 갈등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시·도가 자신의 입장을 서로에게 강요하면서 상생은 실종되고 있습니다.
5.('중대재해법'제정 두고 지역의원간 '이견')
정치적 기반이 겹치는 민주당 양향자 의원과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두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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