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요양병원에 입원하려던 8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여성은 광주 거주자로 지난 20일 옆구리 통증 등으로 입원하기 위해 장성의 한 요양병원을 찾았고 입원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와 장성군은 확진자 관련 정보를 광주시에 통보하고 종사자 85명과 입원환자 164명을 전수 검사를 했으며 필요시 코호트 격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9명으로 지역감염은 137명, 해외유입은 4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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