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에 이어 전라남도도 코로나19 확산 속에 골프 모임을 가진 공무원 3명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속에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할 공무원들이 도덕적 해이를 보였다며 골프 모임에 참가한 팀장급 공무원 3명 전원을 직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사관실의 강도 높은 감사를 토대로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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