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 30여 명이 5·18 국립묘지 참배에 앞서 세월호 선체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찾아 진실규명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 법률자문을 맡았던 박주민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추모행사를 가진데 이어 유가족들을 만나 국회에 등원해 공소시효 전까지 진실규명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들은 아이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이유를 밝혀내고 책임자를 처벌해 다시 이런 억울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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