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이 21대 개원과 함께 5·18 관련법 개정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의 광주·전남 당선인 18명은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권한 확대와 5·18 역사 왜곡 처벌, 민주화운동 유공자 명예회복 등을 담은 '5·18 역사 바로세우기 8법'을 21대 국회가 개원하면 공동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인들은 개원 시점에 맞춰 법안 검토를 끝내고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 8명이 각각 대표발의한 뒤 광주·전남 국회의원 전원이 공동발의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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