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 관광 지역 편중 '심각'..동부권 70%)
전남 관광의 지역 쏠림현상이 심각합니다. 지난해 전남을 찾은 관광객 5천만명 중 70%가 여수 등 전남 동부권에 집중됐습니다.

2.(천혜 자연 불구 접근성↓..연륙연도교 시급)
전남 서남권은 섬과 바다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접근성이 떨어져 찾는 상대적으로 관광은 뒤처져 있습니다. 연륙연도교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고교생 무면허 음주사고..수리비만 8천만원)
10대 고등학생이 무면허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길가에 주차돼 있던 수입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아버지 차를 몰래 가지고 나온 건데, 수리비만 무려 8천만원이 나왔습니다.

4.(1부 리그 승격 광주FC.. 시즌 준비 땀방울)
프로축구 1부 리그 승격을 이뤄낸 광주FC가 일찌감치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5.(산수유 열매 수확 한창..고소득 기대)
요즘 지리산 자락에서 귀한 한약재로 쓰이는 산수유 열매 수확이 한창입니다. 전국 최대 재배지인 구례에서는 올해만 60억원의 소득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