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호남고속철 2단계 2023년 조기 완공 요청)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호남 고속철도 2단계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광주와 무안공항 통합에 따른 항공수요 증가에 대비해 광주시와 전남도가 2023년 조기 완공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2.(철도노조 파업..여객 1/3ㆍ화물 2/3 '중단')
철도노조 총파업 첫 날, KTX 9편 등 15편의 여객열차가 멈췄습니다. 화물열차는 3대 중 2대가 중단된 가운데,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피해가 우려됩니다.

3.(오늘 낮부터 추위 풀려..당분간 포근)
오늘 아침도 일부 지역이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추위는 낮부터 차차 풀려 다음주 후반까지는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4.(무안~괌 직항 연말 개통..괌정부 적극 홍보)
휴양지로 인기가 높은 괌으로 가는 무안공항 직항이 다음달 운항을 시작합니다. 노선 개통을 앞두고 괌정부가 광주를 찾아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5.('침체' 매실산업, 수출로 다시 활기)
과잉 생산과 가격 하락 등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매실 산업이 수출을 통해 다시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매실 가공품의 맛과 효능이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