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목포 케이블카 잇단 사고 '불안'..수수방관)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개통 50여 일 만에 잇단 멈춤 사고에 부상자까지 발생하는 등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포시는 운영사 책임이라며 대책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2.(마을잔치 주민 수십 명 집단 식중독 증세)
담양의 한 마을잔치에서 음식을 먹은 주민 6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상한 음식을 먹은 걸로 보이는데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3.(자유한국당 왜 이러나?..AIㆍ5.18 '발목')
자유한국당이 내년도 100대 문제 사업에 광주 AI클러스터 조성과 5.18 진상규명 관련 예산을 포함했습니다. 광주시와 지역 정치권이 강력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4.(황사에 뺏긴 가을하늘..첫 미세먼지주의보)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황사에 뒤덮였습니다. 올 가을 들어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첫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으로도 잦을 전망입니다.

5.(영암에 트로트 가요센터..문화자원 기대)
영암군에 국내에서 첫 트로트 가요센터가 들어섰습니다. 트로트 역사 전시장과 공연장 등을 갖춘 또하나의 문화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