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빛원전 1호기 열출력 급증사고는 '인재')
한빛원전 1호기 열출력 급증사고가 인재로 드러났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열출력 계산 오류와 무면허 직원의 제어봉 조작으로 사고가 발생했다는 특별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비용 떠넘기려다..' 300억대 빚으로)
광주 남구청이 신청사 이전을 추진하면서 리모델링 비용을 떠넘기려다가 3백억원이 넘는 빚을 떠안게 됐습니다. 감사원은 직원 4명을 징계 요구하고 사업을 추진했던 전임 청장은 인사혁신처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3.(총장 업무 복귀했지만..학내 갈등 '격화')
교육부로부터 해임 취소 결정을 받은 강동완 조선대 총장이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반대 시위를 벌이고 이사회는 소송에 나서는 등 내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4.(노인타운 추진.."근본 대책 아니다" 반발도)
광주시가 제2 노인타운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노인 대책이 아닌 소수를 위한 시설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등 진통이 예상됩니다.
5.(기아, 연속 위닝시리즈..가을야구 '불씨')
KIA 타이거즈가 지난 주 1위와 3위 팀인 SK와 LG를 상대로 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5위 NC를 4경기 반 차로 추격하면서 가을야구에 대한 불씨를 살려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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