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0세 이상 노인이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교통카드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광주에 거주하는 1949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로, 11월까지 5개 경찰서 민원실과 전남면허시험장에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교통비 지원 서류를 내면 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12월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할 계획인데, 지난해 광주지역 70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3만8천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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