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치권 대립 격화..5.18 특별법 '먹구름')
여야 4당이 5.18 기념식 전에 마무리하기로 한 5.18특별법 개정안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정치권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국회 처리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2.(광주ㆍ전남 지역구 3~4곳 축소?..촉각)
선거법 개정안이 패스트트랙에 태워지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금의 안대로라면 광주ㆍ전남 지역구 3~4곳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3(의붓딸 살해 계부 구속.."친모 함께 있었다")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ㆍ유기한 혐의로 계부 김 모씨가 구속됐습니다. 목포와 광주 등에서 이뤄진 현장검증에서 김씨는 살해된 임 양의 친엄마도 범행 현장에 함께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4.(8일 파업 찬반투표..시내버스 멈춰서나)
주 52시간 근무제와 임금 인상 등을 놓고 시내버스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버스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오는 8일 찬반투표를 거쳐 15일부터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5.(담양대나무축제 개막..5월 문화행사 '풍성')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담양 대나무축제 등 광주ㆍ전남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집니다. 5.18 제39주년을 앞두고 의미있는 공연과 전시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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