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부처간 수련시설 규정 제각각..학교 '혼란')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정부 부처간 규정이 달라 일선 학교들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교육부는 수련시설 외부 콘도나 리조트 숙박을 금지하고 있는 반면, 여성가족부는 허용하고 있습니다

2.(스마트팜 혁신밸리 고흥 선정..2022년 조성)
문재인 정부의 최대 농정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2차 사업지로 전남 고흥과 경남 밀양이 선정됐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국비 545억 원이 투입돼 고흥만 간척지에 조성됩니다.

3.(이혼 한 달만에 전처 살해 뒤 자해 사망)
50대 남성이 한 달 전 이혼한 전처를 살해한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대낮에 전처가 근무 중인 시골 보건지소를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4.("청년이 돌아왔다"..도시재생 구도심 활기)
순천 구도심이 도시재생사업 이후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톡톡 튀는 청년 창업 등으로 찾는 사람이 늘고 인구도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5.(kbc 드라마 '환상의 타이밍' 제작 발표회)
kbc 광주방송의 15부작 드라마 '환상의 타이밍'이 제작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광주ㆍ전남을 배경으로 다음달 촬영에 들어가 오는 9월 kbc와 지역 민영방송을 통해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