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금은방 여주인 살해 30대 강도 검거)
목포의 한 금은방에 강도가 들어 여주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범행 후 달아났던 30대 강도는 4시간 반 만에 붙잡혔습니다.

2.(혁신도시 발전기금 갈등..이용섭 작심 비판)
혁신도시 발전기금을 둘러싼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갈등이 표면화됐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에서 작심한 듯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3.(여ㆍ야 3당, 5.18 왜곡처벌법안 공동 추진)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3당이 7년 이하의 징역 등의 내용을 담은 5.18 왜곡 처벌법안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의원 별로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4.(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5천만 그루 식수)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숲이 조성됩니다. 전남 고흥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전국적으로 공기정화 나무 5천만 그루가 심어집니다.

5.(숭어 제철..남해안 훌치기 낚시 인기)
요즘 남해안에서는 제철을 맞은 숭어 낚시가 한창입니다. 미끼 없이 낚아 채는 훌치기 낚시에 강태공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