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 망언' 반발 확산..처벌 특별법 촉구)
5.18 망언 공청회에 대한 반발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5월 단체의 국회 농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역사왜곡 행위를 범죄로 규정해 처벌할 수 있는 '특별법' 요구도 나오고 있습니다
2.(김진태 광주 방문..'계산된 정치적 행동')
5.18 망언 공청회 당사자인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광주를 찾았지만 사과나 반성은 없었습니다. 갈등을 키워 극우 세력을 결집하기 위한 계산된 정치적 행동이라는 분석입니다.
3.([탐사])조합장ㆍ직원 쌈짓돈된 농민 지원금)
농협중앙회는 농민들의 농자재 구입과 쌀 수매 지원 등에 쓰라고 지역 농협에 매년 수천 억원씩을 보냅니다. 하지만 이 돈은 정작 농민이 아닌 조합장과 직원들의 쌈짓돈이 되고 있습니다.
4.(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앞두고 대책 고심)
고교 학점제가 직업계 고교는 2022년, 일반고는 2025년 전면 도입됩니다. 시도 교육청과 지역 대학이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5.(한 달 새 2천6백명↓..인구 실적제 '민낯')
급증했던 광양시 인구가 새해들어 한 달만에 무려 2천6백명이 줄었습니다. 공무원들에 대한 전입 실적 평가가 끝나자 썰물처럼 빠져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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