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골치거리였던 하수처리장 슬러지 악취 문제가 5년 만에 해결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2년 1월 완공된 하수처리장 슬러지 처리시설이 당초 설계 허용 악취 기준을 훨씬 뛰어 넘자, 2년 10개월간의 하자보수 공사를 실시해 악취 허용 기준 절반 수준으로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하수처리장 슬러지 처리시설은 광주지역 1,2 하수종말처리장과 효천처리장에서 운반된 오니를 건조슬러지로 만드는 장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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