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끼니를 굶는 아동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지정음식점과 단체 급식소 등의 휴업에 대비해 결식 우려 아동 2천 9백명을 대상으로 대체식품을 제공하고 음식점 460 곳을 아동급식 업소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5개 자치구가 함께 비상근무 상황반을 운영해 아동급식 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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