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범죄·묻지마 폭력 범죄자도 신상 공개한다
중대범죄와 아동 대상 성범죄, 묻지마 폭력 등의 범죄자에 대해서도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안이 추진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1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중대 범죄자 신상공개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당정은 최근 발생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 '또래 살인사건' 등 흉악범죄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중대 범죄자에 대한 신상공개를 확대하는 특별법 제정을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란·외환·테러&mi
202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