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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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군, 재난 기본소득 10만 원씩 지급
      해남군이 전 군민에게 10만 원씩 지원하는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해남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군민 68,000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69억 원의 예산을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지급을 목표로 전액 군비를 투입하며 지역 내 자금 선순환을 위해 전액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2020-12-29
    • 광주광역시, 어등산 관광단지 서진건설과 재협상
      광주광역시가 서진건설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다시 협의합니다. 지난해 12월 서진건설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취소했던 광주시는 지난 10일 법원이 처분 취소 판결을 내린 데 대해 항소를 포기하고 서진 측과 다시 사업 추진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업 무산 뒤 양측이 오랫동안 소송전을 벌이며 갈등이 깊어져 협상이 잘 풀릴지는 미지수입니다.
      2020-12-29
    • 광주 시내버스 종사자 2,800명 코로나19 전수 검사
      광주 시내버스 종사자 2,800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가 이뤄집니다. 광주광역시는 30일부터 시내버스 10개 업체 운수 종사자 2,8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합니다. 이번 전수 검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2020-12-29
    • 광주시청 임시 선별검사소 통해 6명 확진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광주시청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진자 6명이 발생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7일 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첫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350명 중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6명 중에 2명은 청사교회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다음 달 3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광주 15명, 전남 4명이며 오늘도 광주에서 신규 확진자 3명이
      2020-12-29
    • 완도군, 작은 섬 주민 '여객선 천원 요금제'
      완도군이 작은 섬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여객선 천원 요금제'를 시행합니다. 천원 요금제는 읍·면 소재지가 있는 도서를 제외한 8개 읍면, 25개 작은 섬 주민이 여객선 이용 시 운항 거리와 관계없이 모든 여객선을 단돈 천 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섬 주민들은 '도서민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을 통해 운임의 50%를 지원받고 있지만, 작은 섬은 육지와의 거리가 멀어 시간·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을 안아 왔습니다.
      2020-12-29
    • 12/28(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대병원 의료진 3명 확진.. 긴장ㆍ우려) 전남대병원 의료진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100명이 넘는 n 차 감염과 진료 중단 사태를 빚었던 만큼 긴장감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 뒤바뀐 일상.. 경제는 '휘청') 올 한 해를 돌아보는 '결산 2020', 올해는 일 년 내내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었습니다. 광주와 전남도 4차례 대유행을 거치면서 일상이 바뀌고 지역 경제는 휘청였습니다. 3.(한 달새 29번째 AI 확산세.. 이동중지명령) 전남 구
      2020-12-28
    • 광주ㆍ전남 시도 전략별 주요 사업 계획 발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내년도 주요 전략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인공지능 중심 디지털 뉴딜과 탄소 중립 그린 뉴딜, 상생과 안전의 휴먼 뉴딜 등을 광주형 3대 뉴딜로 규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15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더 새로운, 더 청정한, 더 행복한 으뜸 전남' 실현을 목표로 탄소중립 사회 전환과 미세먼지 대책 강화를 중심으로 한 8대 전략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용섭, 김영록 두 시도지사의 송년 기자회견 주요 발표 내용 들어보시
      2020-12-28
    • 이용섭ㆍ김영록 송신년사 싱크
      ▶ 싱크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 "우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62개의 인공지능 기업들을 광주에 유치했고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인재들이 광주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전문인재도 양성하고 있습니다." ▶ 싱크 : 김영록 / 전라남도지사 - "청정에너지, 청정산림, 청정산업, 청정생활 등 4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종합비전과 대응 로드맵을 마련하겠습니다."
      2020-12-28
    • 전남도, 코로나 검사 이동버스 운영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선별검사 버스'를 운영합니다. 물류센터·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교대 근무 등을 이유로 검사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는 곳, 외국인이 밀집한 지역 등에 찾아가는 선별검사로 기존 선별진료소와 동일하게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광양을 시작으로 2주간 운영한 뒤 효과가 좋으면 확대할 계획인데, 코로나19 검사가 간편해지고 접근성도 향상돼 감염자를 더욱 촘촘히 걸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0-12-28
    • 완도수목원, 국립 난대수목원으로 탈바꿈
      완도수목원이 산림청의 국립 난대수목원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완도수목원은 전국에서 가장 큰 3,456ha(헥타르)의 난대림이 분포해 황칠나무와 붉가시나무 등 770여 종의 난대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식물자원 연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적지로 평가받았습니다. 앞으로 완도수목원은 1천872억 원을 투자해 400ha(헥타르) 규모로 4계절 전시 온실과 연구시설, 모노레일 등이 구축돼 살아있는 식물박물관인 국립 난대수목원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2020-12-28
    • '5명 이상 금지' 시행..앞으로 한 주가 고비
      【 앵커멘트 】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24일부터 5명 이상 모임이 금지되는 등 강력한 방역수칙이 전국적으로 시행됐는데요. 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이 많은 앞으로 한 주가 추가 확산이냐 억제냐를 판가름할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점심시간, 광주 서구의 한 식당입니다. 테이블마다 많아야 4명을 넘지 않습니다. 5명 이상 앉아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 싱크 : 식당 업주
      2020-12-25
    • 광주광역시, 2021년 상반기 승진 대상자 224명 의결
      광주광역시가 내년도 상반기 승진 대상자 22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광주시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3급 3명, 4급 11명, 5급 40명 등 민선 7기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224명에 대해 승진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다음 달 개청을 앞둔 경제자유구역청 신설과 중앙부처 신규 파견 발굴 등의 요인이 적용됐으며 중앙부처와의 인사 교류 협의 후 추가 승진인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2020-12-24
    • 광주시, 2021 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
      광주광역시가 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협치마을 모델사업과 마을 교육 공동체 그리고 인권마을 만들기 등 7개 분야와 코로나19 위기 상황과 기후 변화 대응사업 등을 포함한 마을 공동체 사업 통합 제안서를 다음 달 4일부터 공모합니다. 접수된 사업은 내년 3월 선정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회계 교육과 전문가 지원단의 컨설팅 등이 지원됩니다.
      2020-12-24
    • 목포시, 문체부 공모 '예비문화도시' 선정
      목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돼 문화관광도시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고유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되는데 문체부는 목포 등 10개 지자체를 예비문화도시로 선정하고 최종 선정되면 5년간 2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새로운 개항, 문화항구 도시 목포'를 비전으로 문화시민 양성과 문화마켓의 융합, 장르별 문화 플랫폼 조성 등 24개 사업을 마련해 문화도시 선정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0-12-24
    • '5명 이상 금지' 시행.. 앞으로 한 주가 고비
      【 앵커멘트 】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5명 이상 모임이 금지되는 등 강력한 방역수칙이 전국적으로 시행됐는데요. 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이 많은 앞으로 한 주가 추가 확산이냐 억제냐를 판가름할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점심시간, 광주 서구의 한 식당입니다. 테이블마다 많아야 4명을 넘지 않습니다. 5명 이상 앉아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 싱크 : 식당 업주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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