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유전자 변형 없는 식재료 학교에 공급
전라남도가 올해 처음 시행한 유전자 변형 없는 식재료 지원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올해 27억 원을 들여 도내 유치원과 학교 등 2천 4백여 곳에 간장과 된장, 두부 등 3품목을 유전자변형 없는 식재료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아동 청소년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의 성분 검사를 확대하는 한편, 사용량이 많은 식용유와 옥수수콘 등으로 품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