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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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공대 기본계획 언제쯤? '정부지원 진통'
      【 앵커멘트 】 두 차례나 미뤄졌던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안이 아직도 하세월입니다. 오늘 범정부지원위원회 보고회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었는데 돌연 취소됐습니다. 한전공대에 대한 정부 지원을 두고 협의가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전은 당초 오늘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범정부지원위원회를 통해 한전공대 규모와 비용, 운영방향 등을 담은 기본계획을 보고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균형발전위원회가 돌연 취소 통보를 해왔습니다. 겉으로는 내
      2019-06-27
    • 6/28(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배출값 조작.."임원까지 조직적 공모") 대기오염물질 배출값 조작과 관련해 검찰이 대기업 임원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실무자와 중간 간부에 이어 임원까지 조직적으로 공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한전공대 '진통'..기본계획 또 연기)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 최종안 보고회가 또다시 갑자기 연기됐습니다. 한전 이사회와 자유한국당의 반발에다 정부의 설립 비용 지원을 놓고 진통을 겪으면서 차질이 우려됩니다. 3.(또 혼자 사는 여성 노린 범죄..불안 ↑) 혼자 사는 여성
      2019-06-27
    • 전동평 군수 '미래먹거리ㆍ신성장동력 육성'
      전동평 영암군수가 민선 7기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 100년을 위한 먹거리와 신성장동력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군수는 지난 1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연장을 통해 지역경제 숨통이 틔이고 관광과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 기반을 다졌다며 앞으로 농업과 관광, 4찬 산업분야의 고른 발전을 통해 행복한 영암을 일궈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19-06-27
    • 광주형일자리 완성차공장 신설법인 투자협약식
      광주형일자리 완성차공창 합작법인에 대한 투자협약식이 내일(28일) 열립니다. 협약식에는 정부와 광주시, 현대차 주요 관계자들과 신설법인 투자를 결정한 자동차 부품 회사, 금융권, 지역 기업 등 투자참여자 30여 명이 참석합니다 광주시는 투자협약식 이후 다음달까지 합작법인 설립을 마무리하고 올해 하반기 자동차공장 착공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2019-06-27
    • 지역방송의 역할과 책임 모색하는 토론회 열려
      지역 지상파 방송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당 이상민 의원과 지역방송협회, 지역방송협의회는 오늘(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역 커뮤니케이션권 확보와 지역방송 역할'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갖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역방송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했습니다. 토론자들은 가속화되는 지방분권 시대에서 지역방송이 지방정부 감시*견제 기능과 시청자들의 표현의 자유를 위해 힘써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2019-06-27
    • 농성지하차도 공사 지연..수영대회개막전 완공 불가
      상습 침수 구역인 광주 농성지하차도 개선 공사가 지연돼 광주세계수영대회 기간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광주시는 당초 세계수영대회 개막일 하루 전인 다음달 11일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하차도를 재개통할 계획이었지만 지하 구조물 철거 작업지연으로 준공 일정이 오는 8월 28일로 미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농성지하차도 일대는 일평균 차량 통행량 14만3천대로 광주 시내 61개 교차로 중 일곱번째로 혼잡도가 높습니다.
      2019-06-27
    • 6/27(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2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업종과 직무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는 기삽니다. 대기업 종사자 75%가 정시 퇴근 분위기가 정착됐다고 답했는데요. 수혜자는 주로 사무직이었습니다. 반면 잔업 수당 비중이 큰 생산직 근로자나 중소기업에선 임금이 감소되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주 52시간제를 업종이나 직무를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적용한게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2. 경향신문입니다.
      2019-06-27
    • 광주-순천 경전선 고속화 위해 모두 한 목소리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최대의 현안 중 하나인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재조사 대상으로 확정돼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는데요 지역정치권에서도 추진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일제강점기 건설 이후 90년째 느림보 운행을 지속해 온 경전선. 광주송정-순천 구간은 국내 4대 간선철도 가운데 유일한 단선*비전철 구간입니다. 고속화되면 현재 5시간 반 걸리는 광주-부산 구간이 2시간대로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 인터뷰 :
      2019-06-27
    • 굵직한 현안 해결 '성과', 상생은 '후퇴'
      【 앵커멘트 】 지난 1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나란히 지역미래를 결정할 굵직한 현안을 해결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공항 이전과 혁신도시 갈등 등 시도 상생에서는 오히려 후퇴했다는 분석입니다. 계속해서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미래 전략산업인 에너지밸리 육성의 핵심 기관인 한전 공대 유치. 노사민정 사회적 대타협의 새로운 모델을 이뤄낸 광주형일자리 사업. 광주전남의 최대 현안이었던 두 사업을 이용섭 시장과 김영
      2019-06-26
    • 민선 7기 1년 광주ㆍ전남 '미래 먹거리 육성'
      【 앵커멘트 】 민선 7기 광주전남 시도가 출범한지 1년을 맞았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한전공대, SOC 확대 등이 주요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민선 7기 취임 1년을 맞은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도시철도 2호선, AI와 친환경자동차 등의 4차 산업혁명 기반 조성을 3대 성과로 꼽았습니다. 지난 1년 차별과 소외로 낙후된 광주를 본궤도로 안착시켰다며 남은
      2019-06-26
    • 6/27(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장마 시작..기간 길고 강수량 많다) 올 여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장맛비는 오늘과 내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주말에 다시 내리겠고, 올 장마는 예년보다 기간이 길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경전선 전철화 사업 재추진..기대 ↑) 좌초 위기를 맞았던 광주~순천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다시 추진됩니다. 정부가 예비타당성 재조사 대상으로 선정하면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3.(전자발찌, 성범죄 사전에 막았다)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또 성폭행을 저지르려다 보호
      2019-06-26
    • 강진서 '긴꼬리투구새우' 대량 서식 확인
      친환경농업의 지표로 불리는 긴꼬리투구새우가 강진에서 대량 서식이 확인됐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읍 학명리에 친환경 벼 재배단지 일대에서 제초제 사용을 멈추고 친환경 농법으로 전환한 이후 긴꼬리투구새우가 발견됐고 개체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돼 청정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긴꼬리투구새우는 잡초와 해충 발생을 억제하고 벼의 뿌리 발육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친환경 농법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19-06-26
    • 섬의 날 'SNS 활용한 섬 여행 이벤트' 출시
      8월 8일 제1회 섬의 날을 홍보하고 기념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SNS 활용한 섬 여행 이벤트를 내놨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보성 장도와 여수 손죽도, 신안 우이도, 진도 관매도 등 4개 섬 중 가고 싶은 섬을 선택해 페이스북에 다음달 5일까지 응모하면 됩니다. 당첨자에게는 사흘간 섬에서 머무는 숙식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7월 15일부터 28일까지 희망 날짜에 3박 4일간 자유롭게 섬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2019-06-26
    • 경전선 '광주송정-순천' 고속화 실현방안 논의
      개통 후 단 한 번도 개량되지 않은 경전선 '광주송정~순천' 구간 전철화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광주*전남 국회의원 19명은 경전선 전철화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경전선 '광주송정~순천'구간이 전철화 되어 호남권 철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영호남을 잇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지속적인 협의를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2019-06-26
    • '여순사건 특별법' 발의 26개월 만에 상정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발의 2년 2개월 만에 국회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됐습니다. '여순사건 특별법안'에는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회복을 위한 '여순사건특별위원회'를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하고, 의료와 생활자금 지원과 함께 재단 설립을 위한 자금도 정부가 출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용주, 주승용, 정인화 의원 등이 각각 대표 발의한 '여순사건 특별법안' 5건은 행정안전위원회에서 1개 법안으로 통합·정리될 예정입니다.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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