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8/16(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시립예술단 운영ㆍ공연 개선 나섰다) 광주시가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돼 온 8개 시립예술단의 개선에 나섰습니다. 광주의 상징성과 비전을 담아낼 종합적인 작품 구현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2.(태풍 지나자 다시 무더위..다음주 풀린다) 태풍이 지나면서 덥고 습한 무더위가 다시 찾아온 가운데 오늘밤에도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올 여름 폭염은 다음주 중반이 지나면서 풀릴 전망입니다. 3.(보리도 과잉 생산ㆍ가격 폭락..농민 '시름') 수확기를 맞은 보리가 풍작을 이뤘지
      2019-08-16
    • 광주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추석 연휴에 대비한 화재예방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한 달 동안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백여 곳에 대해 소방특별조사와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벌입니다 이와함께 다음달 2일부터는 '주택용 소방장비 선물하기'와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9-08-16
    • 평화당, 원대 5당 축소..대안연대, 제3지대 속도
      평화당 탈당의원들이 낸 탈당계가 발효되면서 민주평화당이 원내 5당으로 밀려났습니다. 민주평화당은 탈당계를 제출한 의원 10명에 대한 탈당이 오늘부터 발효됨에 따라 실제 당적이 바른미래당인 박주현 의원을 제외한 공식 국회의원 수가 4명으로 축소됐습니다. 의석수가 6명인 정의당보다 작아 평화당은 원내 5당이 됐습니다. 한편, 대안정치연대는 다음주 중으로 창당준비기획단을 꾸려 제3지대 구축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2019-08-16
    • [정재영의 이슈in]민평당 집단탈당ㆍ조국 논란..김홍걸 민화협 의장
      에서 살펴 본 첫 번째 이슈는 민주평화당 의원들의 집단 탈당에 따른 향후 정국 전망을 살펴봅니다. 두 번째 이슈에서는 뜨거운 논란을 빚고 있는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쟁점 등을 짚어봅니다. '이슈人'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과 DJ의 삶과 사상 등에 대해 얘기 나눠 봅니다.
      2019-08-16
    • (예고)[정재영의 이슈in]민평당 집단탈당ㆍ조국 논란..김홍걸 민화협 의장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이번 주는 민주평화당 의원들의 집단 탈당에 따른 정국 전망을 살펴보고, 뜨거운 논란을 빚고 있는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쟁점 등을 짚어봅니다. '이슈人'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과 DJ의 삶과 사상 등에 대해 얘기 나눠 봅니다. 은 18일(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19-08-16
    • 광주은행, 광주형일자리 법인 3대 주주로 참여
      광주은행이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공장 신설법인에 3대 주주로 참여합니다. 광주은행은 오늘 광주시와 투자금 전달식을 갖고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 법인 설립 투자금 2백60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는 합작법인 설립 비용의 자기자본 2천3백억원 중 11%에 해당하는 액수로, 광주은행은 광주시와 현대차에 이어 3대 주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2019-08-16
    • '짜릿한 손맛' 영암 갈치낚시터 20일 부터
      영암군이 오는 20일부터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 해상에서 갈치 낚시터를 운영합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앞 해상은 항만구역으로 조업이 금지돼 있지만 해양수산청과 해경 등의 협의를 거쳐 26척의 어선에 대해 12월 10일까지 한시적 운영이 허용됩니다. 갈치 낚시는 짜릿한 손맛과 함께 선상에서 야경을 즐기는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지난해 1만 5천여 명이 영암 갈치 낚시터를 찾아 9억여 원의 소득을 안겼습니다.
      2019-08-16
    • 'NO 일본' 무안공항 노선 다변화 통해 활성화
      【 앵커멘트 】 무안공항 이용객의 30%를 차지하는 일본 노선이 위축되면서, 공항 활성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1개인 중국 노선을 다음달부터 3개로 늘리고, 동남아시아와 러시아 등으로 노선을 다변화해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달까지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은 5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9만 3천명 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 이미 지난해 이용객 54만 명을 추월했습니다. 지난달부터 일본
      2019-08-16
    • 'NO 일본' 무안공항 노선 다변화 통해 활성화
      【 앵커멘트 】 무안공항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늘면서, 지난해 이용객 수를 이미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체의 30%를 차지하는 일본 노선이 위축되면서, 공항 활성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1개인 중국 노선을 다음달부터 3개로 늘리고, 동남아시아와 러시아 등으로 노선을 다변화해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달까지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은 5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019-08-15
    • 강제징용 희생자 추모식...태평양 솔로몬제도 개최
      광복절을 맞아 태평양 솔로몬 제도에서도 일제강제징용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개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 등 여·야 국회의원 4명은 태평양전쟁 당시 비행장 건설을 위해 강제로 끌려와 노역을 하다 희생당한 조선인 2,200명의 넋을 기렸습니다.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한·일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일본의 과거 만행을 전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됐습니다.
      2019-08-15
    • [모닝730]0816 타이틀+주요뉴스
      1. 74주년 광복절 기념 "반일 넘어 극일" 광복절 74주년을 맞아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일본의 경제 도발을 이겨내고 일본을 넘어서자는 목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2. "독도는 우리땅" 유공자 후손의 함성 광복절을 맞아 독립 유공자 후손들과 시민들이 독도를 찾아 애국가를 부르고 독립 만세를 외쳤습니다. 대형 태극기를 펼치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습니다 3. 일본 노선 축소..무안공항 '다변화' 무안공항의 일본 노선이 축소되면서 공항 활성화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공사 측은
      2019-08-15
    • 위기의 국산 천일염..돌파구를 찾아라
      【 앵커멘트 】 싱겁게 먹는 식문화와 값싼 중국산 소금 수입이 늘면서 천일염 가격이 연일 하락하고 있습니다. 미용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접목시키고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등 돌파구를 찾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전국 천일염의 75%를 생산하는 전남 신안에서 소금 20kg 도매가는 4천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지난 5년 사이 천일염 값이 급락하고 소비는 28%나 둔화됐습니다. ▶ 인터뷰 : 박형기 / 신안천일염
      2019-08-15
    • 8/15(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74주년 광복절..순국선열 추모ㆍ아베 규탄) 오늘은 74주년 광복절입니다. 일본의 경제보복에 따른 아베 정부 규탄이 확산되면서, 독립운동가와 강제 징용 피해자에 대한 추모 분위기도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2.(배상 대신 경제보복.."바라는 건 사죄") 태평양 전쟁 당시 강제동원을 통한 노동 착취에 대해 손해배상 판결이 났지만, 일본은 배상은 커녕 오히려 경제 보복에 나섰습니다.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바라는 것은 진정성 있는 사죕니다. 3.(日 경제보복 여파..지역 기업 발주 감소)
      2019-08-14
    • 위기의 국산 천일염..돌파구를 찾아라
      【 앵커멘트 】 최근 천일염 가격이 연일 하락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저염식 식문화로 소금 소비가 줄어든 데다 저가의 중국산 소금 수입이 급증하면서 천일염 생산자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돌파구를 찾기 위해 천일염을 미용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접목시키고,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등 다양한 방안이 강구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전국 천일염의 75%를 생산하는 전남 신안에서 소금 20kg 도매가는 4천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지난 5년 사이 천
      2019-08-14
    • 목포시, 베트남ㆍ인도네시아 시장 개척단 파견
      목포시가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 시장 개척단'을 파견합니다. 목포시는 수산식품 수출기업과 지원기관 등으로 구성된 해외시장 개척단이 18일부터 5박 7일 간의 일정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찾을 예정입니다. 두 지역은 한류 열풍이 거세고 높은 시장성을 지니고 있고 한국기업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된 곳으로 조미김과 해초무침, 건조매생이 등의 수산 가공식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됩니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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