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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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농민수당 지급 조례 제정 운동 시작
      광주에서도 농민수당 지급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농민회와 민중당 광주광역시당 등 11개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의 농민 인구가 2만 5천여 명에 달하지만 대도시라는 이유로 각종 농업 지원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농민수당 지원 조례의 즉각 제정을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는 11월까지 2만 명 서명을 목표로 농민수당 주민참여조례 제정 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9-08-22
    • '이번엔 개통 문제없나' 목포해상케이블카 시운전 돌입
      【 앵커멘트 】 안전문제로 두 차례 연기됐던 목포해상케이블카가 본격적인 시운전에 들어갔습니다. 최종 안전 점검이 마무리되면 다음달 6일쯤 정식 개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가 케이블카 점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유달산과 고하도를 가로 지르는 해상 케이블에 승객 탑승용 '캐빈'이 오고 갑니다. 프랑스 기술진이 투입돼 828m의 해상, 유달산 정상을 향해 오르는 가파른 경사 구간의 운행 상태를 꼼꼼이 살핍니다. 다음달 개통을 앞두고 해상케이블카의 본격적인 시운전
      2019-08-22
    • '이번엔 개통 문제없나' 목포해상케이블카 시운전 돌입
      【 앵커멘트 】 푸른 바다 위를 케이블카가 시원하게 가로지릅니다. 안전문제로 두 차례 연기됐던 목포해상케이블카가 본격적인 시운전에 들어갔습니다. 문제가 됐던 로프 풀림 현상을 바로 잡고, 지금은 '캐빈'이라고 불리는 케이블카 본체의 중량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3.234km의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다음달 6일쯤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이동근 기자가 케이블카 점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유달산과 고하도를 가로 지르는 해상 케이블에 승객 탑승
      2019-08-21
    • 일본 갈등 고조..대중국 교류 강화
      【 앵커멘트 】 최근 일본과의 경제 갈등이 고조되면서, 대 중국 교류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는데요. 2년 전 차이나센터가 문을 연 광주시가 한중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도 등 교류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유창한 발음으로 중국 가요를 부르는 우리나라 학생들. 붉은색 중국 전통 복장을 준비해 온 참가자의 모습도 보입니다. 중국문화주간 프로그램의 하나로 열린 한중 노래 경연대회에는 20여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습니다. ▶
      2019-08-21
    • 8/22(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대입 정원 > 학생 수..지역 대학 '비상') 올해 대입 예상 수험생 수가 처음으로 대학 정원 보다 적어집니다. 갈수록 학생 수가 급감하면서 가뜩이나 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대학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취업난에 실업률 급등..해외 구직자 증가) 취업난 속에 광주지역 실업률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지자 해외로 눈을 돌리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3.(일본 갈등 고조..대중국 교류 강화) 최근 일본과의 경제 갈등이 고조되면서 대중국 관계의
      2019-08-21
    • 8/21(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대입 정원 > 학생 수..지역 대학 '비상') 올해 대입 예상 수험생 수가 처음으로 대학 정원 보다 적어집니다. 갈수록 학생 수가 급감하면서 가뜩이나 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대학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취업난에 실업률 급등..해외 구직자 증가) 취업난 속에 광주지역 실업률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지자 해외로 눈을 돌리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3.(미국흰불나방 유충 확산..피부병 우려도) 가로수나 조경수 잎을 모조리 갉아먹는 산림 해충,
      2019-08-21
    • '가격 폭락' 양파 농가 돕기 소비 촉진 운동 이어져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 촉진 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광해남군향우회는 농가로부터 구입한 천만 원 가량의 양파 8백 망을 광주 시립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거주시설협회 등 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습니다. 최근 광주의 한 IT기업도 5백만 원 가량의 양파를 구입해 무료급식소와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2019-08-21
    • 목포 신항만 '해양경찰청 서부정비창' 예타 통과
      해양경찰의 서부정비창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에따라 목포 신항만 16만 5천㎡ 부지에 오는 2024년까지 국비 2천억 원이 투입돼, 해군의 대형 함정 3척과 중소형 함정 12척을 동시에 수리할 수 있는 서부 정비창이 들어서게 됐습니다. 서부정비창 사업은 올해 설계비로 국비 28억 원이 이미 반영되어 있어서 곧바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2019-08-21
    • 무안공항, 백두산 관문 중국 연길노선 취항
      무안국제공항과 중국 연길을 오가는 정기노선이 본격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연길 정기노선은 무안에서 오전 10시 10분 출발해 11시 50분 연길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항공편은 연길에서 낮 12시 50분 출발해 오후 4시 40분 무안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운항됩니다. 연길은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로 백두산 관광의 관문이자 중국 속의 작은 한국으로 여행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19-08-21
    • 전남 낙후 산업단지에 복합문화센터 건립
      전남의 낙후된 산업단지에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열악한 정주ㆍ근로환경으로 인해 우수 인력이 유입이 쉽지 않음에 따라 산자부 공모를 통해 문화와 주거, 복지 등의 기능을 한 데 모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상은 영암 대불과 여수, 광양, 순천 율촌산단으로, 올해 우선 율촌 제1산단에 대해 공모에 나서 순차적으로 건립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2019-08-21
    • 해남군, 경제살리기 민ㆍ관 협의체 구성
      해남군이 전남 최초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해남군 경제살리기 협의회는 군수를 위원장으로 학계와 금융계, 주민 등 35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어려운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정책제안과 자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민관협의회는 전남에서 처음 구성됐는데, 주민과 행정, 전문가들이 해법을 모색하는 새로운 시도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19-08-21
    • 바른미래당 갈등 더욱 심화...호남계는 어디로?
      【 앵커멘트 】 손학규 대표가 바른미래당을 중심으로 호남 세력을 아우르는 제3지대 '빅텐트' 전략을 발표했지만, 당내 갈등은 더욱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민주평화당 분당으로 정계개편의 신호탄이 쏘아올려진 가운데 바른미래당 내 호남계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대표직 사퇴는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의 보수 대통합도, 평화당 또는 대안연대와 통합도 막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신 바른미래
      2019-08-21
    • 광주형일자리 성공 주목..지역형일자리 관심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광주형일자리가 본궤도에 오르자, 지역형일자리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구미와 울산을 비롯해, 강원과 군산, 밀양 등에서도 지역형일자리가 추진중인데요.. 광주형일자리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 지 김재현 기자가 비교해 봤습니다. 【 기자 】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네 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적정임금과 적정 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원하청관계 개선이 그것인데요. 우리나라가 직면해 있는 '고비용 저효율'의 산업구조와 '불안정한 노사관
      2019-08-21
    • 광주형일자리 법인 '광주 글로벌모터스' 출범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인 현대 완성차 합작법인 '광주 글로벌모터스'가 설립됐습니다. 광주 글로벌모터스는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올 하반기에 공장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출범했습니다. 광주시와 현대차, 광주은행을 비롯한 36개 기관·기업이 2천3백억 원을 투자해 주주로 참여했습니다. 글로벌모터스는 발기인 총회를 열고 초대 대표이사에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을 선임했습니다.
      2019-08-21
    • 광주형일자리 성공 주목..지역형일자리 관심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의 최대 현안 중 하나가 바로 일자리 문젭니다. 정부는 광주형일자리를 모델로 전국에 지역형일자리 사업을 확산 시킨다는 계획인데요. 이미 구체화된 구미와 울산을 비롯해, 구상 단계인 강원과 군산, 밀양까지 합치면 5곳에서 추진 되고 있습니다. 광주형일자리와는 어떤 점이 같고, 무엇이 다른 지, 김재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네 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적정임금과 적정 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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