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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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새 지도부 구성 위한 조기 경선 '관심'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총사퇴에 따라 새 지도부 구성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예정보다 한 달 앞서 오는 16일 치러지는 원내대표 경선에는 4선의 윤호중 의원과 안규백 의원, 3선의 김경협, 박완주 의원 등이 나설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다음 달 2일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의 경우, 3번째 도전에 나서는 전남 고흥 출신의 5선 송영길 의원과 4선의 홍영표 의원, 우원식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최고위원에는 광주·전남 의원들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1-04-09
    • 지도부 총사퇴, 호남 정치력 약화 '우려
      【 앵커멘트 】 참패를 당한 재보궐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민주당 지도부가 총사퇴했습니다. 이낙연 선대위원장과 김태년 원내대표, 양향자 최고위원 등 호남 출신 지도부가 모두 물러나면서 광주·전남의 정치적 영향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재보궐선거가 끝나자마자 민주당 지도부가 물러났습니다. ▶ 싱크 : 김태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저희의 부족함으로 국민들께 큰 실망을 드렸습니다. 결과에 책임지겠습니다. 8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2021-04-09
    • 민주당 텃밭 호남은 대선 후보로 누굴 선택할까?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4·7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하면서 향후 정치 구도와 대선 판도가 요동칠 전망입니다. 특히 당대표에 이어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이낙연 의원이 대선 가도에 치명상을 입으면서, 굳건한 지지를 보냈던 광주·전남 민심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선거 때마다 전략적 선택을 했던 지역 표심이 어떤 선택을 할 지 관심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년 3월 9일 치러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의 셈법이 복잡해졌습니다. 총리 시절 한 때 3
      2021-04-09
    • [대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선가도는?
      【 앵커멘트 】 정치 담당하는 백지훈 기자와 함께 4·7 재보궐선거 결과와 내년 대선 전망에 대해 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백지훈 기자, 민주당이 비대위 체제로 들어가기로 하면서 원내대표 선출과 당대표 선거를 앞당기기로 했는데, 이유는 뭔가요? A1)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은 맞는데요. 1주일짜리 비대위입니다. 다음주 16일 새 원내대표를 뽑으면 그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이 됩니다. 그리로 나서 2주 뒤에 곧바로 전당대회를 열어 당대표 선거를 치릅니다. 예정된 일정들을 당기는
      2021-04-08
    • 지도부 총사퇴, 호남 정치력 약화 '우려
      【 앵커멘트 】 참패를 당한 재보궐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민주당 지도부가 총사퇴했습니다. 이낙연 선대위원장과 김태년 원내대표, 양향자 최고위원 등 호남 출신 지도부가 모두 물러나면서 광주·전남의 정치적 영향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재보궐선거가 끝나자마자 민주당 지도부가 물러났습니다. ▶ 싱크 :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저희의 부족함으로 국민들께 큰 실망을 드렸습니다. 결과에 책임지겠습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2021-04-08
    • 민주당 텃밭 호남은 대선 후보로 누굴 선택할까?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4·7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하면서 향후 정치 구도와 대선 판도가 요동칠 전망입니다. 특히 당대표에 이어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이낙연 의원이 대선 가도에 치명상을 입으면서, 굳건한 지지를 보냈던 광주·전남 민심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선거 때마다 전략적 선택을 했던 지역 표심이 어떤 선택을 할 지 관심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내년 3월 9일 치러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의 셈법이 복잡해졌습니다. 총리 시절 한때 3
      2021-04-08
    • 4/8(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퇴직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의혹..압수수색) 퇴직한 구청 간부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 혐의를 잡고 경찰이 광주시청과 구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2.(호남 정치력 약화 우려..대선 민심은?) 4.7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한 민주당 지도부가 총사퇴하면서 호남 정치력 약화가 우려됩니다. 이낙연 의원의 대선 행보가 벼랑 끝으로 몰리면서, 호남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3.("점심시간 휴무제 없다"..노조와 충돌 우려) 광주 5개 구청이 점심시간 민원업무 중단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와 충돌이 예상됩니다
      2021-04-08
    • 진보당, 음주운전 김광란 광주시의원 사퇴 촉구
      진보당이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숨기고 의정활동을 해 온 김광란 광주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김광란 시의원이 지방선거 당선 직후인 지난 2018년 9월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 취소와 벌금 2백만 원을 선고받은 사실을 숨기고, 시의회 윤리특별위원으로 활동했다며 광주시민에게 사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시의회는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말뿐인 자정 노력이 아니라 일벌백계의 징계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21-04-08
    •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 "성찰하겠다"..비대위 전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4.7 재보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8) 최고위원 회의 이후 진행한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당 쇄신을 위해 "결과에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하기로 결정했다"며 "철저하게 혁신하고 성찰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도부 사퇴에 따라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게 된 민주당은, 조속한 새 지도부 구성을 위해 당초 5월 중순으로 예정됐던 원내대표 선거를 오는 16일에, 당 대표 선출 전당대회는 다음 달 2일로 일주일 앞당겨 치르기로 했습니다.
      2021-04-08
    • 전남ㆍ경남 '남해안남중권 발전전략' 공동 수립
      전라남도과 경상남도가 남해안남중권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와 전략 수립에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과 경남연구원은 남해안남중권의 여건과 현황, 정부 계획 등에 대한 공동 연구를 통해 경제와 관광, 산업 등에서 분야별 발전전략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발굴된 다양한 프로젝트들은 정부의 초광역협력사업과 연계하고 전남과 경남의 9개 시·군으로 구성된 협의회와 공동협력할 계획입니다.
      2021-04-08
    • 4·7재보궐선거 여당 참배..호남 민심 주목
      【 앵커멘트 】 내년 대선의 전초전으로 불린 어제 4·7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했습니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서 20~30% 가까운 압도적인 득표율 차이로 민주당 후보가 패배하면서, 여권의 텃밭인 광주·전남 민심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딩장 지도부 책임론이 나오는 등 대선 주자 구도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면서, 호남 민심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관심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참담한 패배 앞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고개를 들지
      2021-04-08
    • 전남 지방의원 보궐선거 3곳 민주당 당선
      전남지역 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순천과 고흥지역 도의원과 보성군의원 등 3곳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전남도의원 순천 1선거구는 민주당 한춘옥 후보가 64.8% 득표율로 당선됐고, 고흥 2선거구 도의원은 민주당 박선준 후보가 득표율 53.3%로 무소속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보성군의원 다 선거구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민주당 조영남 후보가 45.12%로 무소속 후보를 단 5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2021-04-08
    • 4·7재보선 결과 따라 호남은 대선후보 고민
      【 앵커멘트 】 오늘 치러진 재보궐선거의 가장 큰 관심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투표 결괍니다. 특히 서울시장 선거에서 누가 승리하느냐에 따라, 정치구도와 여권의 텃밭인 광주·전남 민심에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호남 출신 이낙연 선대위원장과 정세균 국무총리, 그리고 한 발짝 앞서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구도의 여권 대선 후보 선택을 놓고 호남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재보궐선거 투표 결과가 야권에 유리할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2021-04-07
    • 전남도의원 2명, 보성군의원 1명 투표 진행중
      순천시와 고흥군의 전남도의원과 보성군의 군의원을 뽑는 보궐선거가 전남지역 49개 투표소에서 진행중입니다. 전남도선관위는 전라남도의원을 뽑는 순천시 제1선거구 22개 투표소와 고흥군 제2선거구 21개 투표소, 군의원을 뽑는 보성군 다 선거구 6개 투표소 등 49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후 4시 기준으로 군의원을 뽑는 보성군 다선거구가 57.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도의원을 뽑는 고흥군 제2선거구가 50.8%, 순천시 제1선거구 22.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1-04-07
    • '범정부협의체 가동' 시도 미묘한 입장차
      【 앵커멘트 】 꽉 막혔던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할 범정부협의체가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일 첫 회의를 통해 정부와 광주시, 전라남도는 함께 협력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하자는데 공감했는데요, 하지만 광주시는 빠른 이전 후보지 결정을, 전라남도는 주민 수용성이 먼저라며 충분한 시간을 강조하는 등 미묘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앵커멘트 】 지난주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이 주관으로 열린 광주 군공항 이전 범정부협의체 첫 회의에 광주시와 전라남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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