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COP28 전남ㆍ경남 공동개최 지지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남중권 공동 유치에 경상북도가 힘을 싣기로 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3년 COP28 개최는 남해안 남중권이 탄소중립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영호남이 힘을 합쳐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를 적극 지지한다는 성명서에 서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이 전남과 경남 남해안 남중권의 COP28 공동개최를 지지했습니다. COP28 유치전에는 남해안 남중권뿐 아니라 인천과 제주, 경기 고양시 등이 뛰어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