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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글로벌모터스 법인 설립 등기 완료 하반기 착공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로 추진중인 자동차공장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법인 설립 등기를 마쳤습니다. 대표에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이사진과 감사 선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조직 구성과 채용, 부지 매입을 위한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늦어도 올해 연말 착공해 오는 2021년까지 공장을 건립해 양산 체제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법인 설립 등기가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지난달 20일 법인 출범식을 겸한 발기인 총회가
      2019-09-23
    • 9/24(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26일 개막) 전기를 동력으로 한 미래 자동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e-모빌리티 엑스포가 오는 26일 전남 영광에서 개막합니다. 2.(광주글로벌모터스 등기 완료..연내 착공)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법인 등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연내 자동차 공장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1년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3.(양식장도 논ㆍ밭도 아수라장..복구 '막막') 태풍 타파가 휩쓸고 간 자리는 양식장과 논ㆍ밭 할 것 없이 쑥대밭이 됐습니
      2019-09-23
    • 광주 인공지능 대표도시 만들기 추진위원회 출범
      광주를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만들기 위한 작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인공지능 대표도시 만들기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AI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 수립과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광주형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과 지역 기업 지원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2019-09-23
    • 9/23(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글로벌모터스 등기 완료..연내 착공)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법인 등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연내 자동차 공장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1년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2.(양식장도 논ㆍ밭도 아수라장..복구 '막막') 태풍 타파가 휩쓸고 간 자리는 양식장과 논ㆍ밭 할 것 없이 쑥대밭이 됐습니다. 농어민들이 복구를 위해 나섰지만 2주 만에 다시 불어닥친 태풍에 망연자실입니다. 3.(태풍 지난 벼논 '흑ㆍ백수' 현상..한숨) 지난 태풍 링링으로
      2019-09-23
    • '존폐기로' 영암 민속씨름단 유지로 가닥
      '군정 홍보'와 '혈세 낭비'라는 상반된 평가로 존폐 기로에 놓였던 영암군의 민속씨름단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민속씨름단 설치 유효기간을 올 연말로 정한 부칙을 삭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 2017년 국내 유일의 프로팀인 현대코끼리 씨름단을 인수해 농특산물 등 지역 홍보 수단으로 활용해 왔지만 연간 수십억에 달하는 운영비와 행정부담 등으로 씨름단 존치를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2019-09-23
    • 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 '전남 주요 관광지 할인'
      전라남도가 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입장권을 구매하면 도내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박람회 기간 동안인 다음달 17일부터 27일까지 입장권 소지자는 완도수목원과 여수해양수산과학관 등 12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40개 관광지의 무료 입장이나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 할인 사항은 국제농업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9-09-23
    • '전남 농어민 수당 조례' 놓고 갈등 심화
      전남도의회의 농어민 수당 조례안을 놓고 정의당과 농민단체 등이 반발하는 등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당과 농민단체는 전남도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민들의 의견을 담은 발의안은 무시한채 농가 단위로 지급하는 조례안을 농수산위원회가 자체 상정한 것은 도민의 요구를 묵살한 것이라며 폐기를 요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지난 20일 전라남도와 정의당, 주민청구 등 금액과 대상에 차이가 있는 3개 조례안이 발의되자 모두 폐기하고 지급 대상을 농어업 경영주로 한정하는 전라남도 안을 대폭 수용한 자체
      2019-09-23
    • 전국 민방 사장단, 지자체와 '균형발전' 정책 공조
      전국 민영방송 사장단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정책 공조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kbc광주방송과 knn 부산방송 등 전국 민영방송 사장단은 오늘(23) 광주에서 회의를 갖고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역방송의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균형 발전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민방 사장단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지역방송이 올바른 민주적 여론을 형성해 다양한 지방분권 정책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정책적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019-09-23
    • 광주글로벌모터스 법인 설립 등기 완료
      광주형일자리로 추진 중인 자동차공장,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을 대표로 3명의 이사진을 꾸려 출범한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등기 완료와 함께 곧바로 조직 구성과 공장 부지 매입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빛고을산단에 들어설 자동차 공장은 63만 제곱미터 규모로 오는 11월까지 부지 매매 계약을 완료한 뒤 12월 착공할 계획입니다.
      2019-09-23
    • 어등산관광단지 상가 15% 확대 등 사업 계획 합의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 계획이 기존보다 상가 면적을 15% 늘리는 등의 변경안으로 합의됐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우선협상 대상자인 서진건설 컨소시엄과 사업 계획 협의에 나서, 상가를 지하 3층까지 확대해 기존보다 만 천 제곱미터 가량 늘리는 대신 로컬푸드판매장과 특산품판매장 등 지역상생시설을 만드는 방안 등에 합의했습니다. 또 160실 규모의 특급호텔을 건립하고 레지던스의 경우 314실 규모로 분양을 하되 숙박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전문운영사에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2019-09-23
    • 9/23(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날아가고 부서지고..' 태풍 피해 속출) 제17호 태풍 타파로 교회 외벽이 무너지고 체육관 통유리가 깨지면서 5명이 다치고 농경지가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시속 150km의 강풍이 몰아친 여수에서는 컨테이너가 날아가는 등 피해가 컸습니다. 2.(모든 분야에서 수도권 집중화 갈수록 심각) 수도권 인구 수가 처음으로 비수도권을 추월한 가운데, 총생산도 수도권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경제, 사회, 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3.(광주 도심도
      2019-09-23
    • 각종 분야..수도권 집중화 심화
      【 앵커멘트 】 수도권의 집중화 현상이 인구 뿐만아니라 경제와 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수도권 공화국이라는 비판이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7년 수도권 총생산은 전국의 50.3%로 비수도권 총생산보다 많았습니다. 문제는 수도권 집중화 속도가 점점 빨라지며 이같은 현상이 더욱 심화된다는 데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승석 /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원 - "지역 간 불균
      2019-09-23
    • 전남도, 2019년산 공공비축미 12만4천t 매입
      전남도가 올해 공공비축미 12만4천 톤을 매입합니다. 전남지역 매입량 가운데 10만 4천톤은 포대벼로, 2만톤은 산물벼로 매입하며 농가별 매입량은 공공비축을 원하는 마을의 공공비축매입 협의회에서 배정합니다. 올해 매입 대금은 40kg 포대 당 3만원의 중간 정산금을 수매 직후 지급한 뒤 최종 정산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입니다.
      2019-09-22
    • 경제, 사회, 문화 등..수도권 집중화 심화
      【 앵커멘트 】 수도권의 집중화 현상은 비단 인구 뿐만아니라 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도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수도권 공화국이라는 비판이 여기저기서 또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7년 수도권 총생산은 전국의 50.3%로 비수도권 총생산보다 많았습니다. 문제는 수도권 집중화 속도가 점점 빨라지며 이같은 현상이 더욱 심화된다는 데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승석 /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원
      2019-09-22
    • 문화예술 정부지원사업 수도권 집중..지방은 1~2%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예술인 지원 공모사업이 수도권 지역에만 집중되고 지방은 소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대안정치연대 최경환 의원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모사업 선정 건수 기준 78%가 서울과 경기에 몰렸고 광주와 전남은 각각 1%와 2%대에 그쳤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공연단체가 서울과 경기에 58%가 집중돼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지역 간 편차를 해결하기 위해 공모사업의 일정 비율에 대한 지역 안배가 필요하다고 최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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