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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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귀농어·귀촌 사업비 33억 4천만원 확보
      전라남도가 귀농어·귀촌 사업비 33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도시민 유치 지원 사업비 29억원과 귀농인의 집 조성비 4억원 등으로 도시민의 임시 주거공간을 마련하고 정보 제공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또 귀농 농업 창업·주택 구입 융자사업에 국비 8백 16억 원을 배정받아 귀농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9-10-06
    •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협약 체결 다음 달까지 완료
      광주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사업자와 협약 체결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는 8일 민간공원 민관거버넌스 회의를 열어 민간공원 특례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공원별 우선 협상 대상자와의 사업 협약 체결 계획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다음달까지 1, 2단계 사업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자가 한 달 안에 예치금을 납부하면 사업시행자 지정이 완료돼 민간공원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2019-10-06
    • 첫 시내면세점 '무산'..결국 사업권 반납할 듯
      【 앵커멘트 】 현재 전국적으로 25개의 시내면세점이 있습니다. 서울이 12개로 가장 많고 부산이 3개, 인천 대구 울산이 각각 1개씩입니다.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관심이 많은 시내면세점에 대한 허가를 광주시도 지난 5월 처음으로 받아 관심을 모았는데요. 하지만 면세점을 하겠다는 기업을 찾지 못해 결국 사업권을 반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는 지난 5월 시내면세점 설립 기준을 완화하고 서울 3곳과 인천, 광주 등 5곳을 신규 허가했습니다.
      2019-10-04
    • 전남 복지사각지대 해소 우수사례 공모
      전남복지재단이 시군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우수사례를 공모합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공모는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 민관 협력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모집합니다. 선정위원회를 통해 1차 심사하고 최종 8개 사례를 선정해 도지사 표창과 상금을 지급합니다.
      2019-10-04
    • 축구장 1423개 규모 천일염 염전 사라진다
      소금값 폭락으로 천일염 사업이 존폐위기를 맞은 가운데, 신안에서만 축구장 1천4백개 규모의 염전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농해수위 김종회 의원이 신안군 전수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년 동안 신안군이 태양광 설치 허가를 내준 토지 가운데 염전으로 확인된 허가 건수만 156건, 면적으로는 축구장 1423개 규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의원은 천일염 가격 폭락과 맞물려 염전을 포기하고 태양광 시설로 전환하는 농민들이 늘고 있다며, 정부가 위기에 처한 천일염 산업을 보호할 특단의 대책 마련을 강조
      2019-10-04
    • 광주·전남 34개 주민밀착형 사업 추진 '청신호'
      광주·전남의 34개 주민밀착형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는 생활 soc 복합사업으로 광주의 남구 효천 문화복합커뮤니터 센터 등 16건과 전남의 경우 순천시 오천지구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18건 등 950억 원을 국비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생활 soc 복합사업은 그동안 각 부처별로 시설을 만들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생활과 밀접한 체육관과 도서관, 어린이집, 주차장 등 다양한 공간을 한 공간에 모으는 사업입니다.
      2019-10-04
    • [정재영의 이슈in]검찰 개혁ㆍ공소시효..원광연 광주국제연극제 집행위원장
      첫 번째 이슈는 검찰 개혁과 조국 법무장관을 둘러싼 대규모 집회 등 쟁점과 향후 정국을 전망해봅니다. 두 번째 이슈에서는 30여년만에 드러나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특정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공소시효에 대해 살펴봅니다. '이슈人'에서는 제15회 광주국제평화연극제 집회위원장인 원광연 광주연극협회장과 얘기 나눠봅니다.
      2019-10-04
    • (예고)[정재영의 이슈in]검찰 개혁ㆍ공소시효..원광연 광주국제연극제 집행위원장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이번 주는 검찰 개혁을 둘러싼 대규모 집회 등 쟁점과 전망을 짚어보고,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특정과 관련해 공소시효에 대해 살펴 봅니다. '이슈人'에서는 제15회 광주국제평화연극제 집회위원장인 원광연 광주연극협회장과 얘기 나눠봅니다. 은 10월 6일(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19-10-04
    • 3년간 농·임·축산물 절도범 절반만 잡혀
      최근 3년 동안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농·임·축산물 절도사건에서 범인은 절반만 잡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 의원이 경찰청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부터 3년 동안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농·임·축산물 절도사건 294건 중 범인을 검거한 사건은 148건으로 검거율이 50%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절도로 인한 전체 재산피해액은 2억 6천만 원이었습니다.
      2019-10-04
    • 진보와 중도 기치의 '제3세력' 탄력받나
      【 앵커멘트 】 바른미래당의 분당이 가시화되면서, 대안정치연대가 대안신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인 창당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진보와 중도를 기치로 내걸고 제3세력 규합에 나섰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대안신당은 본격 야권 재편의 시기가 도래했다고 보고, 11월 15일 이전 창당을 위한 본격적인 세력 규합에 나섰습니다. ▶ 싱크 : 유성엽/가칭 대안신당 소속 국회의원 - "기득권 양당 정치 혁파에 대한 야망을 가진 분이라면 누구라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
      2019-10-04
    • 세계지질공원 사업 "표류하나"
      【 앵커멘트 】 지난해 초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뒤 무등산을 세계적 지질공원 메카로 만드는 계획이 추진됐습니다. 하지만 지질 연구와 교류, 관광 사업을 추진할 핵심 기관인 국제플랫폼센터 구축부터 차질을 빚는 등 1년 반이 지나도록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세계 최대 주상절리대와 담양 가사문화권 그리고 화순 적벽이 어우러진 무등산. 지난해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으면서 무등산의 가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광주시는 무등산을 세계
      2019-10-04
    • 세계지질공원 사업 "표류하나"
      【 앵커멘트 】 지난해 초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을 지질공원의 메카로 조성하려는 광주시의 계획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우선 지질 연구와 교류, 관광 사업의 핵심 추진기관인 국제플랫폼센터 구축사업이 순탄치 않아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세계 최대 주상절리대와 담양 가사문화권 그리고 화순 적벽이 어우러진 무등산. 지난해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으면서 무등산의 가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광주시는 무등산을 세계 지질공원의 메카로 만들
      2019-10-03
    • 진보와 중도 기치의 '제3세력' 탄력받나
      【 앵커멘트 】 바른 미래당의 분당이 가시화되자 대안정치연대가 가칭 대안 신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창당 작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진보와 중도의 기치를 내세운 제3세력 구성이 탄력받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대안신당은 본격 야권 재편의 시기가 도래했다고 보고, 11월 15일 이전 창당을 위한 본격적인 세력 규합에 나섰습니다. ▶ 싱크 : 유성엽/가칭 대안신당 소속 국회의원 - "기득권 양당 정치 혁파에 대한 야망을 가진 분이라면
      2019-10-03
    • 10/4(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무등산 세계지질공원 명소화 사업 '표류') 무등산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지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세계적 명소로 만들기 위한 핵심기관인 국제플랫폼센터 건립 예산이 전액 삭감되는 등 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2.(무너지고 잠기고..300mm 물폭탄 곳곳 피해) (광주ㆍ전남지역을 관통한 제18호 태풍 미탁은 300mm안팎의 많은 비를 쏟았습니다. 절개지가 무너지고 주택과 도로 침수가 잇따랐습니다. 3.(복구 안끝났는데..농경지ㆍ양식장 또 엉망) 지난 2차례 태풍 피해 복구가 채 끝나기도 전
      2019-10-03
    • '가고 싶은 섬' 공모사업..이달말 2곳 선정
      내년도 가고 싶은 섬 공모사업에 전남의 9개 섬이 신청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모에 참여한 섬은 신안 선도와 옥도, 진도 금호도, 완도 비견도, 해남 어불도 등으로 서류와 현장 평가를 통해 이달말 최종 대상지 2곳을 선정하게 됩니다.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면 전남도에서 5년 간 50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는데 지금까지 14개 섬이 지정돼 섬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개발 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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