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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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대교 건너 자은도에 대규모 호텔&리조트 건입
      【 앵커멘트 】 신안 천사대교가 개통 6개월 만에 3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볼거리에도 불구하고 숙박시설이 없어 큰 고민인데요 자은도에 대규모 호텔과 리조트, 문화관광타운이 들어서게 돼 관광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신안 천사대교는 지난 4월 개통 이후 서남해안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섬만의 독특한 체험이 어우러져 개통 6개월 만에 3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
      2019-11-06
    • 사업포기ㆍ논란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 불투명
      【 앵커멘트 】 지난 2005년 첫 삽을 뜬 뒤 14년째 표류하고 있는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부지의 모습입니다. 최초 사업에 참여한 업체가 재정난을 이유로 골프장만 문을 연 뒤 약속했던 유원지와 공원 조성에 손을 놓아 버렸고 광주시는 뒤늦게 새 사업자를 찾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업에 관심을 보였던 업체들이 낮은 수익성을 이유로 사업을 포기하거나 지연하면서 사업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풀이 무성하게 자란 어등산 자락. 호텔과 유원지
      2019-11-05
    • 신안 자은도에 라마다 호텔&리조트 첫 삽
      천사대교 개통 이후 섬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안군 자은도에 세계적 수준의 호텔, 리조트가 들어섭니다. 지오그룹이 자은 백길해변 일원에 건립하는 라마다 프라자 자은 호텔&리조트는 내년 7월까지 1단계로 리조트 180실과 호텔 218실을 우선 건립하고 2022년까지 2천 2백억 원을 들여 리조트 220실과 레저스포츠, 공연장,대형 컨벤션 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호텔&리조트가 건립되면 연간 28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 5천억의 경제 효과와 2천 3백여 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9-11-05
    • 11/5(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어등산 표류 14년..사업 추진 '불투명') 어등산 관광단지가 14년 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최초 사업자가 골프장만 만들고 사업성을 이유로 손을 놓은 뒤, 이런저런 이유로 사업 자체가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2.(신안 자은도에 복합문화관광타운 건설) 천사대교 개통으로 관광객이 늘고 있는 신안군 자은도에 대규모 복합문화관광타운이 조성됩니다. 우선 1단계로 내년 7월까지 400실 규모의 호텔과 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3.(초등 교실 불..학생 대피ㆍ인명피해 없어) 광주의 한 초
      2019-11-05
    • 초광역경제권 조성 광주ㆍ전남 6개 사업 신청
      【 앵커멘트 】 정부의 초광역경제권 조성 사업으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영산강권 특화 공동 개발을 비롯해 모두 6개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광주시는 달빛내륙철도 등 SOC 위주의 사업을, 전남도는 섬진강 문화예술벨트 조성 등 문화관광사업에 중점을 뒀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가 수도권 경제 집중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초광역경제권 조성 사업 계획을 내놨습니다. 두 곳 이상의 광역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달 마감된
      2019-11-05
    • 천안~논산 고속도로 요금↓..지역민 이용객 부담↓
      【 앵커멘트 】 바가지 요금 논란이 계속돼 온 천안~논산간 민자고속도로 요금이 내년부터 인하됩니다. 현재 9400원에서 4900원으로 48% 싸집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2년 말 민자로 개통된 천안-논산 고속도로. 국가재정으로 건설됐을 경우에 비해 약 5천원 오른 9,400원의 통행요금을 받았는데, 최근 관련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요금이 절반 수준으로 내려집니다. ▶ 인터뷰 : 강훈식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민자고속
      2019-11-05
    • 한전공대 최대 난관 '특별법'..내년 총선 이후 전략
      【 앵커멘트 】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가 시작됐지만 막대한 설립 비용과 운영비 부담을 덜기 위한 특별법 제정은 난관에 부딪혀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야 대치 정국 속에 특별법 제정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총선 이후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전은 이사회를 거쳐 지난달 학교법인 설립을 교육부에 신청했습니다. 법인 인가가 떨어지면 내년 상반기 설계에 들어가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전공대 설립이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지만
      2019-11-05
    • 초광역경제권 조성 광주ㆍ전남 6개 사업 신청
      【 앵커멘트 】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초광역경제권 조성에 광주시와 전남도가 각각 4개와 3개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광주시는 달빛내륙철도와 경전선 전철화 등 SOC 사업을, 전남도는 이순신 호국관광벨트 조성과 섬진강 문화예술벨트 조성 등 문화관광사업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가 수도권 경제 집중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초광역경제권 조성 사업 계획을 내놨습니다. 두 곳 이상의 광역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 사업을 발굴해 지원
      2019-11-04
    • 천안~논산 고속도로 요금↓..지역민 이용객 부담도↓
      【 앵커멘트 】 비싼 민자고속도로 통행 요금이 일반 고속도로 요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수도권과 호남 권역을 최단 거리로 이어주는 천안~논산 고속도로 요금은 현재 9400원에서 4900원으로 48% 인하됩니다. 당장 내년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2년 말 민자로 개통된 천안-논산 고속도로. 국가재정으로 건설됐을 경우에 비해 약 5천원 오른 9,400원의 통행요금을 받았는데, 최근 관련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2019-11-04
    • 11/5(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공대 특별법 난항..내년 총선 이후로) 한전공대가 설립 신청까지 마쳤지만 정부 지원을 위한 특별법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여야 대치 정국이 계속되면서 내년 총선을 넘길 전망입니다. 2.(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요금 내년 인하) 바가지 논란을 빚어온 천안~논산간 민자고속도로 통행요금이 내년부터 인하됩니다. 현재 9400원에서 4900원으로 절반 가까이 낮아집니다. 3.('SOCㆍ문화관광' 초광역경제권 6건 신청) 광주시와 전남도가 영산강권 공동 개발을 비
      2019-11-04
    • 상수도관 공사 사후 점검 북구 일부 지역 단수
      내일(5일)부터 광주시 북구 일부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일시 중단됩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관 블록화 공사를 마친 지역의 사후 점검을 위해 내일(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순차적으로 북구 각화동과 문흥동, 일곡동 지역에 단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수 시간은 수돗물 사용이 적은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며 자세한 단수 일정은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9-11-04
    • 미래형 스마트그리드 실증연구사업 협약 체결
      광주시가 미래형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실증연구를 본격화합니다. 광주시는 오늘(4일) SK텔레콤 컨소시엄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비와 민간투자금 등 2백70억원을 투자해 시민들이 다양한 스마트그리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실증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업무협약을 맺은 컨소시엄에는 SK텔레콤과 한국전력, 현대자동차, 효성 등 국내 대기업과 연구기관 등 17개 기관ㆍ업체가 참여합니다.
      2019-11-04
    • 광주글로벌모터스-현대차 업무지원계약 체결
      광주글로벌모터스와 현대자동차가 완성차 위탁생산을 위한 업무지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광주글로벌모터스는 현대차로부터 공장건설을 위한 설계도면과 인프라 구축 기술, 차량 생산에 필요한 교육 지원 등을 제공받게 됐습니다. 글로벌모터스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공장 인ㆍ허가와 시공사 선정, 인력 채용 등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2019-11-04
    • 광주 민간공항 이전 잘되나 '시도 간 의견차 팽팽'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2021년까지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합의한 가운데 추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항 명칭과 버스 준공영제 도입 등 교통편의 방안을 두고 시도 간 의견차가 팽팽한데다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는 군 공항 이전까지 맞물려 시도 간 갈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민간공항은 시도 간 2021년 이전 합의에 따라 공항공사와 국토부 등도 공항 증축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실무협의
      2019-11-03
    • 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식 광주서 열려
      일제에 항거한 학생들의 항일 운동을 기리는 '제90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행사'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3) 오전 11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유은혜 교육부총리, 독립유공자, 유족, 학생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낙연 총리는 "광주를 민주주의의 성지로 불리게 만든 첫번째 운동이 학생독립운동이라며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시민주도의 5.18 민주화운동, 촛불혁명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은 과거 각 지방교육청에서
      201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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