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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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5(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철거 관계자 등 2명 사전영장..압수수색) 건물 붕괴 사고 관련 철거업체 관계자 등 2명에게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시와 동구청, 재개발조합에 대한 압수수색도 이뤄졌습니다. 2.(이준석, 호남도 흔드나?..民, 커지는 혼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바람이 광주·전남 민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민주당은 대선 경선 연기 여부를 놓고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3.(정현복 광양시장 수사 막바지..소환 임박) 부동산 특혜와 채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정현복 광양시장에 대한 경찰
      2021-06-15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마을 공동체 약화 우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라 마을 공동체까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국회 섬 발전연구회가 개최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대응 방안' 토론회에서 박형욱 보성군 장도 주민 대표는 장기적으로 오염수 방출은 해양생태계 파괴와 수산물 기피 현상을 일으켜 어민 소득을 감소시킬 것이라며, 마을 공동 자원이 줄어들게 되면 마을 공동체가 약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삼석 국회 섬 발전연구회 대표 의원은 국회 차원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06-15
    • 7개월 만에 재개 '남도한바퀴' 인기몰이
      코로나19 여파로 7개월여 만에 운행을 재개한 전남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14일부터 27일까지 7개 코스를 시범운행하는 '남도한바퀴'가 지난 7일 예매 시작 5시간 만에 전체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남도한바퀴'는 탑승인원을 20명 이내로 제한하는 거리두기 좌석제를 운영하고 관광지와 식당 수시 점검, 감염 우려자에 대한 자가검사키트 무료 제공 등에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2021-06-15
    • 언론노조 "文 정부 언론개혁 외면..4대 입법 추진하라"
      전국언론노조가 지속 가능한 지역언론지원법 제정 등 언론개혁 4대 입법을 요구하는 지역 순회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론노조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언론개혁에 대해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며, 거대 여권은 청와대만 바라보고 청와대는 국회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언론노조는 지역언론지원법 제정과 공영언론 지배 구조 개선을 위한 방송법 개정, 허위 보도 피해에 따른 배상제 도입 등 언론개혁 4대 입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21-06-15
    • 국민의힘 이준석, '납득 어려운 참사, 책임자 가려야'
      【 앵커멘트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대표 공식 일정 첫 날,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 대표는 건물 붕괴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참사라며 사건의 책임자들을 가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의 5·18민주화운동 왜곡은 과거의 일이라며 다시는 광주시민들을 아프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당 지도부와 함께 광주 학동 붕괴사고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2021-06-14
    • 목포문학상 장편소설 당선작 상금 1억ㆍ출판 지원
      목포시가 목포문학상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상금과 출판을 지원합니다. 목포시는 국내 출판사인 '문학과 지성사'와 협약식을 갖고 10월 개최되는 문학박람회 공모전의 장편소설 부문 당선작에 1억 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출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문학을 주제로 한 전국 최초의 박람회인 목포문학박람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목포문학관 등에서 '목포, 한국 근대문학의 시작에서 미래문학의 산실로'라는 주제로로 개최됩니다.
      2021-06-14
    • 6/14(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철거 '비리 복마전'..조폭 개입 정황도) 철거 건물 붕괴 사고가 비리 복마전 양상입니다. 불법적이고 비정상적 하도급과 재하도급에, 조폭이 개입한 정황도 나오고 있습니다. 2.(감리일지 처음부터 없었나, 숨겼나?) 붕괴 사고를 일으킨 철거 작업에 대한 감리일지가 사라졌습니다. 처음부터 작성되지 않았는지, 아니면 누군가 숨겼는지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3.(눈물ㆍ오열 속 배웅..희생자 장례 마무리) 18살 김 모 군을 끝으로 건물 붕괴 사고 희생자 9명의 장례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마지막
      2021-06-14
    • 민주당,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사후 대책반 설치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합동 사후 대책반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불법 하도급 문제나 원청의 부실 관리 등 총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책임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한 대책반을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반 단장을 맡은 김영배 최고위원은 사고 현장 감독과 지자체의 책임 보강, 현장 점검 의무화, 6월 국회 내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및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입법 추진 등을 약속했습니다.
      2021-06-14
    • "광역시에 공공의료원 설치 의무화해야"
      지방 의료원이 없는 지역에 대해 정부가 예외 없이 설치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공공의료포럼 창립총회에서 권순석 전남대 의대 교수는 공공의료원이 없는 광역시는 울산과 광주뿐이라며, 불필요한 논란을 없애기 위해 광역시에 무조건 의료원을 하나씩 설치하는 원칙을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제2차 공공보건의료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설립되는 지역 공공의료원 신축 계획에 광주시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2021-06-14
    • 정의당 중대재해특별본부, '야만적 불법 관행 멈춰야'
      중대재해특별본부를 결성한 정의당이 광주에서 가진 첫 회의에서, 시민의 목숨과 기업의 수익을 맞바꾸려는 야만적인 불법 관행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는 국회가 올 초에 중대재해처벌법을 제정했지만 건물 붕괴사고를 일으킨 원청 건설회사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며,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은주 의원은 지자체의 방만한 관리를 지적하며 해체계획서 검토 부실 등에 대해 허가권자인 동구청은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21-06-14
    • 국민의힘 신임 이준석 대표, 광주 합동분향소 참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대표 공식 일정 첫 날, 광주 재건축건물 붕괴사고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참배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정말 납득하기 어려운 참사라며 철거공사 과정에 정치권이나 관계자들의 유착이 없었는지 사건의 책임자들을 가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용섭 광주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야당으로서 협조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하겠다며 진상규명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과거 국민의힘에서 있었던 5·18민주화운동 왜곡은 다시없을 것이라며 새로운 국민의힘은 지역발전과
      2021-06-14
    • 영호남 시ㆍ도지사, 균형발전 위해 힘 모으기로
      영호남 8개 시도지사들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경북도청에서 열린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단체장들은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국가계획 반영과 지방소멸 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지방재정 확충 등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과제 8건을 선정했습니다. 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농업박람회 등 각 시도가 추진하는 주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21-06-14
    • 국민의힘, 지역 현안 발의..민주당은 '외면'
      【 앵커멘트 】 광주글로벌모터스의 후속 현안 해결을 위한 법안이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에 의해 발의됐습니다. 지난해부터 호남에 공을 들이고 있는 국민의힘이 발의한 첫 지역 현안 관련 법안인데요. 광주시의 건의에도 민주당 지역 의원들은 외면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는 9월 양산을 앞둔 광주글로벌모터스. 차종은 배기량 1000cc 미만의 경형 SUV 입니다. 현행법상 1000cc 미만 경차에 대
      2021-06-13
    • 목포 삼학도 '개발 VS 보전'..전ㆍ현직시장 '팽팽'
      【 앵커멘트 】 목포의 상징인 삼학도에 유원지를 개발하는 것을 두고 지역사회가 시끄럽습니다.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호텔과 컨벤션 시설 등이 필요하다는 개발론과 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복원된 삼학도를 보전해야 한다는 반대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특히 전·현직 시장의 대리전 양상까지 띠면서 정치 쟁점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유달산, 갓바위 등과 함께 목포의 상징인 삼학도의 개발을 두고 논란에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삼학도에
      2021-06-12
    • 경선 연기론·개헌론 본격화..민주당 '고심'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선 연기론 등을 둘러싼 대권 주자들 간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후발 주자들에 이어, 정세균 전 총리와 이낙연 전 대표도 경선 연기론에 동조하고 개헌론까지 내세우며, 여권 내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이재명 경기지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정세균 전 총리는 대통령 4년 중임제 등 권력구조 개편을, 이낙연 전 대표는 토지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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