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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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생당 전남도당 "민주정권 재창출, 호남정치 복원"
      민생당 전남도당이 호남정치 복원을 위한 4.15 총선 승리를 결의했습니다. 민생당은 전남지역 총선 출마자와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민주당과 경쟁을 통해 호남을 발전시키고 민주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굳건히 하겠다며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20-04-01
    • 광주도시공사,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임직원 백여 명은 오늘 북구 효령동 영락공원을 비롯한 공공시설 20여 곳에서 일제 방역 소독에 나섰습니다. 또 빛고을고객센터 등의 공공시설 이용 시민들에게 휴대용 손소독제 천여 개를 배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0-04-01
    • 시도, "긴급생계비와 재난지원금 중복 지급"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남도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시도의 긴급생계비를 중복 지급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시·도의 긴급생계비 규모는 2천2백억 원, 여기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중 지방비 분담액을 추가로 확보해 둘 다 전액 지급하겠다는 겁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30-5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정부도 하위 70% 가구에 4인 가족 기준 1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
      2020-04-01
    • 시도, "긴급생계비와 재난지원금 중복 지급"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남도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시도의 긴급생계비를 중복 지급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시·도의 긴급생계비 규모는 2,200억 원, 여기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중 지방비 분담액을 추가로 확보해 둘 다 전액 지급하겠다는 겁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30-5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정부도 하위 70% 가구에 4인 가족 기준 1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
      2020-03-31
    • 주식회사 티맥스 광주에 인공지능개발센터 설립
      인공지능 관련 전문기업들의 광주 진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0일 광주에 법인 설립을 완료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AI기업 주식회사 티맥스가 아이플렉스 광주에 사무실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티맥스는 국내 유일의 3대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갖춘 업체로 광주 개발센터 설립을 통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중심의 신사업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2020-03-31
    • 민주당 호남권선대위, '코로나 우려 동원유세 중단'
      더불어민주당 호남권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총선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호남권선대위는 비접촉 선거운동으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동원 유세와 율동팀 등은 운용하지 않고, 각종 SNS와 전화 등을 통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는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역과 자원봉사 등의 선거운동과 함께 소상공인과 농축수산인의 생계안정을 위한 추경 편성을 약속했습니다.
      2020-03-31
    • 순천 갑 민주당 소병철 후보 "검찰 개혁 선봉"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총선 후보가 문재인 정부 검찰 개혁의 선봉에 서겠다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소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노무현 정부 시절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으로 검찰 개혁 청사진을 만들었고 검찰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검찰 개혁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순천 해룡면을 순천 선거구로 되돌려 놓지 못한다면 정치 생명이 끝나는 것이라며 원상회복을 약속했습니다.
      2020-03-31
    • 목포시, 코로나 민생ㆍ경제대책 추진
      목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을 위해 긴급 예산 370억원을 투입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들의 공공요금을 월 최대 10만원 한도로 3개월분 지원하고, 특별보증 대출 24억원을 마련해 개인 당 최대 5천만 원 내에서 지원합니다.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대해 선불카드 또는 지역상품권을 4개월 분으로 52만원부터 최대 194만원까지 차등 지원하고 아동수당지급 대상자에게도 10만원의 상품권 또는 전자바우처로 지급할
      2020-03-31
    • 신안군, 대구지역에 튤립꽃 전달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산시에 신안군이 튤립꽃을 전달했습니다. 신안군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구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대구시와 자매도시인 경산시에 1만 2천여 송이 튤립을 보냈습니다. 임자도 대광해변에 300만송이 튤립단지에서 개최될 축제는 취소됐지만 코로나와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주민들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튤립꽃 전달이 이뤄졌습니다.
      2020-03-31
    • 전남도, 해외입국자 임시검사시설 격리
      해외입국자의 감염이 잇따르면서 전라남도가 자체적으로 임시검사시설을 운영해 격리 조치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진신고와 진단검사를 이행하는 행정명령에 이어 도 차원에서 임시검사시설을 운영해 2일에서 3일간 격리하고 전원 진단검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인천공항에서 지역으로 이동시 KTX를 이용해 전남 중서부권은 나주역, 동부권은 순천역에서 하차시키고 셔틀버스를 통해 나주 한전KPS와 구례농업연수원에 각각 격리할 예정입니다.
      2020-03-31
    • 박지원 "30년 염원 의대유치 자존심 훼손"
      목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생당 박지원 후보가 '전남 동남권의과대학 설립 결성식'에 대해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박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의대 유치는 목포 시민과 서남권 주민의 30년 염원임에도 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경쟁지인 동부권 행사에 참석한 것은 시민들을 기만한 무책임한 처사라고 꼬집었습니다. 그 동안 동부권과 경쟁했던 약대와 4대 관광거점도시도 목포 유치를 이뤄냈다며 시민들의 염원에 반드시 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03-31
    • 통합당 주동식, 호남정치 지배는 80년대 낡은 유산
      미래통합당 광주 서구갑 주동식 후보는 지금 광주와 호남의 정치를 지배하는 것은 80년대의 낡은 유산이라며 주장했습니다. 주동식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광주가 80년대의 유산에 사로잡힌 도시로 추락하고, 광주의 주력산업들은 빈사상태에 이르렀고,일자리 예산은 어르신들의 푼돈벌이로 전락했다며 호남의 과거 아닌 미래를 위해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이번 총선에서 광주 2명, 전남 6명 등 모두 8명의 후보를 냈습니다.
      2020-03-31
    • 국회의원 선거에 2년 뒤 대선 '호남 대통령' 설전
      【 앵커멘트 】 총선을 보름여 앞두고 광주전남에선 차기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총리를 활용한 마케팅을 놓고 신경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민생당 후보들이 잇따라 '호남 대통령 만들기'를 들고 나오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낙연 선대위원장을 선거에 이용하는 것은 '꼼수'라고 비난하며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 대통령은 광주가 텃밭인 민생당이 더불어민주당과 경쟁구도를 만들기 위해 들고 나왔습니다. 민생당 천정배 후보와 장병완 후보는 '호남 대통령 만들기'를
      2020-03-31
    •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지자체 고심
      【 앵커멘트 】 정부가 소득하위 70퍼센트에 해당하는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 백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미 긴급생활비 지원 계획을 발표했던 광주시와 전남도 등 지자체들은 중복 지급 여부 등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소득하위 70퍼센트 가구이며 지급액은 1인가구 기준 40만원부터 4인 가족 기준 백만원까집니다.
      2020-03-31
    •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지자체 고심
      【 앵커멘트 】 정부가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미 긴급생활비 지원 계획을 발표했던 광주시와 전남도 등 지자체들은 중복 지급 여부 등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소득하위 70% 가구이며 지급액은 1인가구 기준 40만원부터 4인 가족 기준 100만원까집니다.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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