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전 대표 "이재명-윤석열, 호남에 진정성 없어"
【 앵커멘트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힘의힘 윤석열 후보가 치열한 접전 속에 양강 구도를 이어가면서, 주춤하고 있는 호남 표심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 호남 출신으로 당 대표까지 오른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는 kbc 라디오에 출연해, 두 후보 모두 호남에 대해 진정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정책 대신 네거티브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거대 양당의 비호 아래 두 후보가 불안한 우위를 나눠가지면서, 한 표가 아
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