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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부동층 잡아라..여·야 호남 선거운동 치열
      【 앵커멘트 】 대선 본 투표까지는 일주일 넘게 남았지만, 사전투표는 이번 주 금요일부터 시작됩니다. 아직까지 표심을 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여야 각 당의 선거 운동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선 후보 지원을 위해 박영선 전 장관이 나섰습니다. 광주 송정매일시장에서 유세차에 올라 지지를 호소했고, 푸른길공원과 전남대학교 등에서 시민들과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전 장관은 "민주당이 광주를 대한민국
      2022-02-28
    • [영상]박영선, "광주의 100년 먹거리 만들겠다" 지지 호소
      박영선 전 장관이 광주를 찾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디지털혁신 대전환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 전 장관은 광주 송정시장과 푸른길공원 , 전남대학교 등을 돌며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박 전 장관은 "새로운 민주정부가 광주의 100년 먹거리인 인공지능 산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정권 15년 동안 IMF 위기는 IT 강국으로 바뀌었고, 노무현 정부의 ICT 혁명, 문재인 정부의 디지털 뉴딜이 있었다"며 "새로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민주당에
      2022-02-28
    • [영상]나경원, "윤석열 진정한 정치교체·통합의 대통령 될 것"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광주를 찾아 윤석열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나 전 대표는 오늘(28일) 광주 송정시장에서 유세차에 올라 "윤석열 후보가 수 차례 호남을 방문하고 김대중 생가를 방문한 것은 후보의 진심"이라며 "윤 후보가 대한민국의 정치 교체, 새로운 정치의 시작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5년간 우리는 집을 살 꿈도, 일자리를 얻을 꿈도 잃어버렸다"며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광주시민들을 포함해 '이제는 좀 바꿔야지' 하는 민심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윤 후보
      2022-02-28
    • 민주당 광주 선대위, "우크라이나 시민군과 연대"
      더불어민주당 광주 선대위가 우크라이나 시민군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광주 선대위는 오늘(28일)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국제사회의 빠른 해결을 촉구하며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안전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대위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시민군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전해들은 현지의 참혹한 상황을 전달했습니다.
      2022-02-28
    • 조사방식 따라 갈린 지지율..ARS '박빙'ㆍ전화면접 '李 우세'
      대선 후보 지지율이 여론조사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천명에게 무선 자동응답방식(ARS)으로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3.2%를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내인 1.8%p였습니다. 지난주 직전 조사에 비해 윤 후보는 2.8p 상승한 반면, 이 후보는 0.5%p 하락한 결과입니다.
      2022-02-28
    • 더불어민주당 광주 선대위, "전쟁 규탄..관심 호소"
      더불어민주당 광주 선대위가 우크라이나 시민군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광주 선대위는 오늘(28일) 오전 11시,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시민군으로 활동하는 비딸리 씨와의 영상통화를 진행했습니다. 비딸리씨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18세부터 60세까지의 시민 모두가 시민군이 되어 총을 들었고, 무기가 없으면 화염병도 들고 있다”며 결사항전 태세를 전했습니다. 이어 "식료품과 의료품 등 인도적 차원의 경제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달라"고
      2022-02-28
    • 김동환 전남교육감 출마 선언 "조화로운 교육"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조화로운 교육에 힘쓰겠다며 출마 선언했습니다. 김동환 예비후보는 학생들을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전남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며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오직 아이들만 바라보는 전남교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환 후보는 전남의 수능 성적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고, 전남교육청의 청렴도는 4등급이라며 원칙 없는 행정과 편향적인 교육철학으로 교육의 본질을 잃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2022-02-28
    • 대선 D-9..윤석열 46.1%ㆍ이재명 41.0% '박빙'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여전히 박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팩트가 여론조사기업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가 46.1%, 이 후보는 41.0%로 집계됐습니다.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내인 5.1%p였습니다. 지난 7일 발표된 직전 여론조사에 비해 윤 후보는 0.5%p, 이 후보는 1.7%p 오른 결과
      2022-02-28
    • 국민의힘ㆍ국민의당, 단일화 결렬 책임 두고 '입장차'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대선 후보 단일화 결렬의 책임을 두고 입장차를 드러냈습니다.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오늘(28일) 선대본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회견을 통해 말했듯이 우리 쪽에서 굉장히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 이상 노력해서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 좀 의문이 있는 점은 솔직히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야권통합 단일화의 끈을 저희가 놓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측은 국민의힘이
      2022-02-28
    • 이낙연 "평화ㆍ안보는 벼락공부로 배울 수 없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평화와 안보에 대해 정리된 생각이 없는 후보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안보관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이 총괄선대위원장은 오늘(28일) 오전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하고 깨지기 쉬운지 보여줬다. 강고해 보이던 국제동맹도 강대국의 힘 앞에 취약할 수 있다. 평화를 추구하면서 안보도 강화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두 차례 연평해전에서 승리하면서 북
      2022-02-28
    • 2/28(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ㆍ전남 지자체 평가..오늘 시상식) KBC와 전남대 정책대학원은 광주ㆍ전남 기초지자체를 평가하는 지표를 개발하고, 결과를 연속 보도해 드렸는데요. 종합 평가와 각 부문별 우수 지자체에 대한 시상식이 오늘(28일) 열립니다. 2.(확진 임신부 긴급 출산 가능한 병원은 1곳) 코로나19에 확진돼 재택 치료 중인 임산부들이 급히 출산을 해야 할 때 갈 수 있는 병원이 광주·전남 지역에는 딱 한 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임신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3.(확진자 급증..광주 자
      2022-02-28
    • 安 "열흘 정도 전에 제안했지만 철저히 무시당했다"
      오늘(27일) 목포를 찾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야권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윤석열 후보가 접촉해 올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며 립서비스만 하는 것은 정치 도의상 맞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이미 열흘 정도 전에 단일화 제안을 했지만 거기에 대해서 철저하게 무시당하고 아무런 답을 받지 못했다며 윤석열 후보 측에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오전에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찾은 안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김 전 대통령의 뜻에 따라 국민통합과 국가 대개혁 과제를 완수하겠
      2022-02-27
    • D-10, 광주서 각 당 지지선언ㆍ지원유세
      대선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에서도 지지선언과 지원 유세도 점차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청년 여성활동가 111명이 오늘(27일) 청년들에게 미래 비전과 내 집 마련 등 구체적인 정책을 실현시킬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뿐이라며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박용진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오늘(27일) 광주를 찾아 준비 안된 대통령은 국가적 불행을 가져온다며 준비된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은 어제(26일)와 오늘도 유세차량을 동원해 광주시내 곳곳을 누비며 공정과 상
      2022-02-27
    • 청와대, L-SAMㆍLAMD 시험발사 성공 공식 확인
      청와대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무기 중 하나로 꼽히는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과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의 시험발사 성공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오늘(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3일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에서 L-SAM과 LAMD의 비행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안보상의 이유로 신형 무기 개발 시험 성공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는 것이 관례였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안보 이슈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청와대에서 이를 공
      2022-02-27
    • [영상]安"열흘 전 단일화 제안했지만 철저히 무시 당했다"
      오늘(27일) 전남 목포를 찾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야권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윤석열 후보가 접촉해 올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며 립서비스만 하는 것은 정치 도의상 맞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윤후보측에) 이미 열흘 정도 전에 단일화 제안을 했지만 거기에 대해서 철저하게 무시 당하고 아무런 답을 받지 못했다며 윤석열 후보 측에 대해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안 후보는 윤 후보측으로부터 연락이나 접촉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전화나 문자 폭탄이 쏟아지고 있고 지금까지 2만 통 정도 전화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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