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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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장관에 '서욱' 내정...광주 인성고 출신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국방부 장관에 광주 출신의 서욱 현 육군참모총장을 내정했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 내정자는 광주 인성고를 나와 육사 41기로 임관했으며, 25사단장과 제1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등 전방과 작전 분야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들어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국방부 장관 등용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0-08-28
    • 21대 신규 광주ㆍ전남 의원 재산 1위 양향자...40억 8,000만 원
      21대 국회에 입성한 광주·전남 국회의원 중 양향자 의원이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 현황을 보면 양향자 의원의 재산은 경기도 화성시와 수원시에 보유한 아파트 2채를 포함해 40억 8,000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으로는 김회재 의원 39억 2,000만 원, 소병철 의원 33억 원, 이병훈 의원 24억 7,000만 원, 주철현 의원 22억 원 순으로 재산이 많았습니다. 재산이 가장 적은 21대 입성 광주·전남 국회의원은 윤영덕 의원으로 5,200만 원이었습
      2020-08-28
    • 광주ㆍ전남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신안 섬 지역 목사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오늘도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8일 현재까지 신안의 50대 목사와 목포의 60대 택시운전사 등 순천과 광양, 목포 등 전남에서는 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성림침례교회 2명과 동광주 탁구클럽 1명 등 오늘 들어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특히 성림침례교회 확진자 수는 지금까지 33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7일 광주에서는 16명, 전남에서는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광주전남 코
      2020-08-28
    • 광주시, 코로나19 인력 부족..의료인 지원단 모집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방역 인력 부족으로 인한 의료인 지원단을 모집합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사태가 8개월째 접어들면서 비상근무하는 의료진과 공직자의 피로가 누적되고 건강도 한계점에 이르고 있다면서 의사,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 등의 의료지원단을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광주는 하루 검체 검사 수가 2천여 건이 넘고 자가격리자도 1,600여 명에 달하고 있어 관련 종사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2020-08-28
    • 민주당 전당대회 개최..이낙연 당대표 선출 관심
      민주당 전당대회가 29일 개최되는 가운데 이낙연 후보의 당대표 선출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초 계획대로 29일 '비대면' 전당대회를 개최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어 자가격리 중인 이해찬 대표 등 지도부 대부분과 이낙연 당대표 후보 등은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당대표 후보에는 이낙연 후보와 김부겸, 박주민 의원 3명이 출마했고, 당 최고위원 후보에는 양향자 의원 등 8명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종 개표 결과는 29일 오후 5시쯤 당사에서 발표됩
      2020-08-28
    • [정재영의 이슈in]코로나19 3단계 기로..이개호 국회의원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이번 주는 코로나19가 급속하게 재확산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에 대한 쟁점과 전망, 그리고 백신 개발 상황 등을 짚어 봅니다. '이슈人'에서는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함께 수해 등 자연재해 지원 정책과 민주당 등 정치권 현안에 대해 얘기 나눠 봅니다.
      2020-08-28
    • (예고)[정재영의 이슈in]코로나19 3단계 기로..이개호 국회의원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이번 주는 코로나19가 급속하게 재확산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에 대한 쟁점과 전망, 그리고 백신 개발 상황 등을 짚어 봅니다. '이슈人'에서는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함께 수해 등 자연재해 지원 정책과 민주당 등 정치권 현안에 대해 얘기 나눠 봅니다. 은 8월30일(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20-08-28
    • '집단 감염' 광주 성림침례교회 "머리 숙여 사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 성림침례교회가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성림침례교회 김종이 담임 목사는 오늘 사과문을 통해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엄중한 비상시국에 교회의 관리 부실로 청정 지역 광주와 주민께 크나큰 피해를 안긴 점을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는 2주일 동안 건물을 폐쇄하고 교회 이름으로 하는 모든 모임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으며 폐쇄·격리 해제 후에도 방역당국의 지침과 규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0-08-28
    • "결국 터졌다" 광화문집회 참석자 교회 확진자 속출
      【 앵커멘트 】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확진된 신도가 다니던 광주 성림침례교회에서 3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에서 단일 감염원으로는 최대 규몬데,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성림침례교회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불과 하루 사이에 3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교회 60대 신도인 광주 284번 확진자가 지난 15일 광화문집회에 다녀온 뒤 16일부터 19일까지 3
      2020-08-28
    • "결국 터졌다" 광화문집회 참석자 교회 확진자 속출
      【 앵커멘트 】 광주에서도 교회발 집단 감염의 뇌관이 터졌습니다.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확진된 신도가 다니던 광주 성림침례교회에서 3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ㆍ전남에서 단일 감염원으로는 최대 규몬데,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성림침례교회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불과 하루 사이에 3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교회 60대 신도인 광주 284번 확진자가
      2020-08-27
    • 0828(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사실상 3단계.."광주 공동체 최대 위기") 광주시가 다음 달 10일까지 집합금지 강화 등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지침을 내렸습니다. 광주 공동체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2.(교회 집단감염..최다 확진ㆍ추가 확산 우려)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코로나19 확진자가 수 차례 예배에 참석한 광주 성림침례교회에서 30여 명이 무더기로 확진됐습니다. 교인이 천여 명에 달해 추가 확산 우려가 큽니다. 3.(거짓말에 연락두절..우려ㆍ불안 ↑) 광주 교
      2020-08-27
    • 08/27(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교회 집단감염..최다 확진ㆍ추가 확산 우려)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코로나19 확진자가 수 차례 예배에 참석한 광주 성림침례교회에서 30여 명이 무더기로 확진됐습니다. 교인이 1,000여 명에 달해 추가 확산 우려가 큽니다. 2.(사실상 3단계.."광주 공동체 최대 위기") 광주시가 다음 달 10일까지 집합금지 강화 등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지침을 내렸습니다. 광주 공동체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3.(한 살배기도 확진..'n차 감염' 확산)
      2020-08-27
    • 성림침례교회 확진자 30명 넘어서..확진자 급증
      성림침례교회 확진자가 30명을 넘어서는 등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는 밤사이 광주 북구 성림침례교회와 동광주탁구클럽, 순천 피트니스클럽 등에서 확진자 4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39명, 전남은 9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광주전남 전체 확진자 수는 454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전남에서 처음으로 30명 이상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온 성림침례교회의 신도들이 현재 검사를 받고 있어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
      2020-08-27
    • 방역당국, 광화문 집회 참석 교인 단체 모집 정황 포착
      광주 집단감염의 단초가 된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광주에서 교인들을 집회에 단체 모집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제보를 통해 '8·15 국민 총동원 집회 광주 버스 광고'라는 제목과 집회 장소, 회비 3만 원 등이 적힌 문자메시지를 확보했습니다. 당국은 광화문 집회를 인솔한 것으로 알려진 광주 모 교회 목사 등을 상대로 참가자 200여 명이 집회에 참가한 것으로 확인했지만 아직까지 80여 명은 검사를 받지 않거나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08-27
    • 의사협 총파업 첫날, 광주 개원의 휴진 참여율 6% 그쳐
      의사협회의 2차 총파업 첫날, 광주 지역 개원의의 휴진 참여율은 6%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의 정책에 반대하는 의사협회 2차 총파업이 시작된 오늘, 광주 947개 의원 중에 6.2%인 59곳만 휴진에 동참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동구 3.6%, 서구 7.8%, 광산구 9.4% 등 광주에서 10%를 넘긴 자치구는 없었는데 당국은 파업 기간 중 휴진이나 휴가 비율이 10%를 넘을 경우 업무 개시 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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