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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대 첫 정기국회 막 올랐다..정치력 시험대
      【 앵커멘트 】 21대 첫 정기국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지역 현안들이 산적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의 정치적 역량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입니다. 【 기자 】 21대 첫 정기국회는 지난 20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한 지역의 주요 입법 현안 처리를 위한 중요한 기횝니다. 5·18 역사왜곡처벌법 등 5·18 관련 법안과 여순사건 특별법, 전남권 의대 신설을 위한 관련법 통과가 1순위로 꼽힙니다. ▶
      2020-09-03
    • 중국총영사관, 전라남도에 1,000만 원 성금 기탁
      주광주중국총영사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라남도에 전달했습니다. 장청강 총영사는 전라남도를 방문해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라남도와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0-09-03
    • 전라남도, 집합금지 시설에 마스크 30만장 배부
      전라남도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 시설에 마스크를 긴급 지원합니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집합금지 시설을 대상으로 감염 확산 차단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9,600곳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전남도 내 코로나19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 업소는 고위험시설 4,485곳과 중위험시설 1,590곳, 10인 이상 집합금지시설 3,466곳 등입니다.
      2020-09-03
    • 21대 첫 정기국회 막 올랐다..정치력 시험대
      【 앵커멘트 】 21대 첫 정기국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지역 현안들이 산적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의 정치적 역량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21대 첫 정기국회는 지난 20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한 지역의 주요 입법 현안 처리를 위한 중요한 기횝니다. 5·18 역사왜곡처벌법 등 5·18 관련 법안과 여순사건 특별법, 전남권 의대 신설을 위한 관련법 통과가 1순위로 꼽힙니다.
      2020-09-02
    • "내년도 정부안에 농식품부 비중 2.9%에 불과"
      내년도 정부 예산안 가운데 농식품부 예산 비중이 2.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국회에 제출된 2021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과 기금을 분석한 결과, 농식품부의 예산은 16조 1,000억 원으로 국가 전체 예산 555조 8,000억 원의 3%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부안이 이대로 확정될 경우 국가 예산 중 농식품부 예산 비중이 2014년 3.8%로 떨어진 이후 7년 만에 2%대로 추락하게 됩니다.
      2020-09-02
    • 통합당, 새 정강ㆍ정책에 5ㆍ18민주화운동 정신 명시
      미래통합당이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담은 정강 정책 개정과 당명 변경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전국위원회는 5·18과 6·10 항쟁 등 민주화 운동 정신을 이어간다고 명시한 새 정강과 정책을 비롯해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변경하는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보수 정당의 정강 정책에 5·18 민주화운동 정신이 담겨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0-09-02
    • 광주ㆍ전남 코로나19 확진 오늘 현재 6명..어제 13명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13명에 이어 오늘도 6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오늘 2일 순천 3명과 진도 1명 그리고 해외입국 1명 등 전남에서 5명, 광주에서는 1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1일 에는 광주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 3명을 비롯해 광주 10명과 전남 3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광주에서 3차 유행이 시작된 지난달 12일 이후 확진자 172명 가운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비율이 11%, 무증상자 비율은 50%가 넘는다면서 방역 수칙을 철저
      2020-09-02
    • 9/2(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9호 태풍 마이삭 북상..자정쯤 '최근접') 제9호 태풍 마이삭이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하면서 비바람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태풍은 오늘 밤 자정쯤 여수에 가장 근접한 뒤,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초속 40mㆍ300mm 비ㆍ만조..피해 우려) 이번 태풍은 초속 40m가 넘는 강한 바람과 함께 내일까지 최고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바닷물 수위가 높은 대조기에 만조 시간까지 겹치면서 해일 등 남해안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3.("복구도
      2020-09-02
    • 이정환 시의원 '군공항 이전 확정후 민간공항 이전해야'
      광주 군공항 이전이 확정된 이후에 민간공항을 무안공항과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이정환 의원은 군공항 이전 문제가 답보 상태인 상황에서 민간공항만 무안공항으로 이전하면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된다며 군공항 이전이 확정될 때까지 민간공항 이전을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군공항 이전 후보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민간공항만 무안공항에 통합되면 군공항 이전은 영원히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0-09-02
    • 광주 '업무 중단' 전공의 비율 92%, "감소 추세"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하며 업무 중단에 나선 전공의 비율이 다소 줄었습니다. 광주광역시의 집계 결과 전남대와 조선대병원, 기독병원 등 광주 지역 전체 전공의 529명 가운데 현재 업무 중단 인원은 487명에 참여율은 92%로, 의료계 총파업에 들어간 지난달 26일 98%에 비해 6%p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전남 자치단체장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로 의료진의 역할이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전공의들의 업무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2020-09-02
    • 광주시장ㆍ교육감ㆍ정치권 코로나19 극복 동참 호소
      광주시장과 교육감, 국회의원들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달라는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교육감, 그리고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은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는 위기가 있을 때마다 나눔과 연대의 광주 정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했다면서 1980년 5월 보여준 광주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번 발휘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 수칙과 집합금지 등의 행정 명령 준수 그리고 긴급 의료지원단 참여와 임대료 인하 등을 당부했습니다.
      2020-09-02
    • 광주ㆍ전남 코로나19 확진자 2일 현재 4명..1일 13명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13명에 이어, 2일 4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2일 순천 3명과 진도 1명 등 전남에서 4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1일에는 광주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 3명을 비롯해 광주 10명과 전남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광주에서 3차 유행이 시작된 지난 8월 12일 이후 확진자 172명 가운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비율이 11%, 무증상자 비율은 50%가 넘는다면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2020-09-02
    • 광주 긴급의료지원단 모집에 의사, 간호사 등 107명 지원
      코로나19로 인한 광주시의 긴급의료지원단 모집에 지금까지 백여 명이 넘는 의사와 간호사 등이 지원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29일 긴급의료지원단 모집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의사 1명과 간호사 55명을 비롯해 임상병리사와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107명이 참여 의사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검체 채취와 환자 관리를 위한 인력이 점차 부족해지고 있는 만큼 관련 면허·자격증 소지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2020-09-02
    • 전남 추가 확진자 3명, 치료병상 추가 확보
      【 앵커멘트 】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양과 장성, 함평으로 다행히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던 전남 동부권은 주춤한 모습입니다. 병상도 포화상태에 이르러 목포의료원과 나주 한전KPS 인재개발원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전남 147번째는 장성의 50대 여성으로 서울의 딸과 접촉해 확진된 요양병원 환자를 돌보던 요양보호사입니다. 148번째는 광양의 60대
      2020-09-02
    • 전남 추가 확진자 3명, 치료병상 추가 확보
      【 앵커멘트 】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양과 장성, 함평으로 다행히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던 전남 동부권은 주춤한 모습입니다. 병상도 포화상태에 이르러 목포의료원과 나주 한전KPS 인재개발원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전남 147번째는 장성의 50대 여성으로 서울의 딸과 접촉해 확진된 요양병원 환자를 돌보던 요양보호사입니다. 148번째는 광양의 60대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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