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한국 고아의 어머니'로 불리는
고 윤학자의 여사의 고향인 일본 고치현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고 윤학자 여사는 6.25 전쟁 중 행방 불명된
남편 윤치호 씨의 뜻을 이어 목포에 공생원을
설립해 3천여명의 고아를 양육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자매 결연식에는 고치현 지사와 주한 일본대사 등 4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관광과 문화 등에서 상호 번영과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kbc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2 11:20
광주서 오피스텔 화재...1명 화상·3명 연기 흡입
2025-08-22 11:07
"생활고"...마트서 90만 원 물품 훔친 50대 구속 송치
2025-08-22 10:00
사망자 목에 걸려있던 20돈 금목걸이의 행방은?...경찰, 내부자 상대 조사 착수
2025-08-22 09:59
화순 도로 옹벽 공사 중 60대 작업자 추락사
2025-08-22 09:28
용인 오피스텔서 30대 여성 살해한 용의자 체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