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공급 조절..업계 운영난 개선될까?
【 앵커멘트 】 편의점과 편의점 사이의 거리를 제한하는 방안이 다시 도입됩니다. 과밀현상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친데요. 광주·전남 편의점 업계의 운영난 개선에 효과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 스탠딩 : 신민지 - "광주의 한 번화가입니다. 불과 스무 걸음 내의 거리에 편의점 세 곳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 중 두 곳은 심지어 같은 계열의 편의점입니다." 타 브랜드 편의점 사이에는 출점 거리제한 규정이 없어온 터라, 사람이 몰리는 거리마다
20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