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자회사..공공기관 이전 취지 살려야
【 앵커멘트 】 한전과 자회사들의 혁신도시 이전이 올해로 6년차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엔 기대만큼 기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4년 동안 광주전남 지역 기업이 한전 등과 맺은 공공계약 규모는 전체의 9.3%로, 수도권 기업의 6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한전과 자회사 3곳이 지난 2016년부터 체결해 온 공공계약 가운데, 광주전남 기업의 비중은 10%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기업이 최근 4년 동안 한
201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