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06월22일 방송출생 신고 없이 살아가는 이른바 '무적자 아동'의 수가 광주·전남에서만 14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감사원은 2015년부터 2022년 사이에 태어난 영·유아 가운데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이들의 수가 2천 236명에 달하며, 이 중 광주는 46명 전남은 98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아동들에 대한 출생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긴급 조사가 필요할 시 경찰청과도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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