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에서 마약을 투약하거나 판매한 20대들이 대거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4월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호텔 파티룸에서 엑스터시와 대마, 케타민 등 마약을 집단 투약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다른 6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SNS를 통해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구입한 마약을 최대 7차례에 걸쳐 나눠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 목포경찰서도 필로폰 판매를 시도한 혐의로 20대 남성 B씨를 구속해 검찰로 넘겼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동시에 660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인 필로폰 20g을 압수했습니다.
B씨는 마약 간이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으며,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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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로그아웃외국인들을 제약없이 환대하고, 불법체류자들을 보호하고, 옹호하는 곳은 한국뿐일거야...그러다 이런 사단이 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