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을 말리던 행인에게 신체 일부를 노출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새벽 4시 반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숙박업소 앞에서 행인을 향해 바지를 내리고 신체 일부를 노출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연인과 말다툼을 하던 중 지나가던 남성 2명이 자신을 말리는 것에 화가 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범행 과정에서 이들의 얼굴을 손으로 밀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02 11:00
법원, 동료 수형자 폭행한 20대에 벌금 500만 원.."양말도 물리게 해"
2024-11-02 10:13
김해서 음주운전 차가 차량 3대 잇따라 '쾅'..생후 100일 아기도 다쳐
2024-11-02 08:09
길가던 여성 '묻지마 폭행'..30대 남성 집행유예
2024-11-02 07:42
서울 수유동 단독주택에 화재..60대 숨져
2024-11-02 07:30
킨텍스 '폭발물 설치' 신고..관람객 200명 '대피 소동'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