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이후 도심 도로 곳곳에 포트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광주광역시가 긴급 대비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폭설로 도로가 얼었다 녹는 과정에서 포트홀이 여러 지점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고 각 구청과 민간업체 등으로 구성된 9개 팀, 21명 규모의 긴급 보수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 이후 광주에서는 폭설 이후 약 7천6백여 건의 포트홀이 발생해 8백여 건의 차량 사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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